[프라임경제] 카카오VX(대표 문태식)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자체 기술력으로 실제 골프장 필드를 실감하도록 구현한 스크린 골프 시스템 '프렌즈 스크린 퀀텀(이하 퀀텀)' 창업지원 설명회를 성료했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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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4회 프렌차이즈 창업박람회 2024'가 열린 서울 삼성동 코엑스 Hall C에서 진행된 '퀀텀' 창업지원 설명회에는 약 1500명의 관람객이 설명회장을 찾았고, 400명이 창업 상담을 받는 등 일반 개인과 기업 고객들이 '퀀텀'에 큰 관심을 보였다.
방문객들은 출시 두 달 만에 100호점을 오픈한 '퀀텀'의 매력 중 하나인 가변 스윙플레이트를 직접 체험하며 필드의 즐거움을 느꼈다.
또 창업지원 설명회 방문객들은 카카오VX가 내수 부진으로 고전하는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과 상생하기 위해 마련한 다양한 혜택을 반겼다.
카카오VX는 이번 창업지원 행사에서 상담을 받고 오는 31일가지 계약, 연말가지 설치를 마치는 고객에게 오픈 시 장비당 최대 1100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스크린 품의 메모리폼 시공도 지원한다.
카카오VX 관계자는 "이번 '퀀텀' 창업지원 설명회에서 150여 건의 창업 상담이 진행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과 골퍼들 모두 만족하도록 기술을 발전시키고 상생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