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 024110)의 창업 육성플랫폼 IBK창공이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회장 김영섭, KTOA)와 '제6회 KTOA 벤처리움-IBK창공 공동 IR'을 IBK창공 구로센터에서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6회차를 맞은 이번 행사는 통신사를 비롯한 사업 연계‧협업을 희망하는 IBK창공 기업 중 통신사의 추천을 받은 6개 기업 △스텔라뮤직 △십일리터 △옵트에이아이 △워터베이션 △이엠시티 △일만백만 등이 IR발표를 진행했다.
또 신사업 발굴‧진출을 원하는 이동통신사와 별정통신사 8개 기업 KT(030200), LGU+(032640), LG헬로비전(037560), SKT(017670), SK텔링크, 드림라인, 세종네트웍스, 아이디스파워텔 등의 관계자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기술성과 통신사와의 사업 연계 가능성 등을 평가했다.
IR 발표 후에는 기업과 통신사 간 네트워킹 시간을 통해 정보 교류와 발전 방향에 대한 소통을 이어갔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다양한 사업 분야의 IBK창공 기업을 소개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신사업 발굴·진출 및 사업 연계·협업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