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제주신화월드가 제주도 내 호텔 최초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힘을 보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지역특산품, 관광상품 등 최대 30%의 답례품을 제공받는 제도로, 해동 기부제를 통해 저출산·고령화 등으로 약화된 지방재정을 보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다.
이에 제주신화월드는 마음의 고향에 사랑을 나누며 지역을 살리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에 공감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먼저 10% 할인된 가격으로 호텔 예약이 가능하다. 내 집에 머무는 듯한 편안함으로 다인원 여행객에게 만족도가 높은 프리미엄 콘도미니엄 서머셋과 제주신화월드 내 가성비 좋은 호텔 랜딩관이 포함된다.
또 워터파크 뷰가 보이는 인피니티 풀 스카이 풀과 제주 바다보다 짜릿한 물놀이가 시작되는 신화워터파크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신화관도 적용된다.
아울러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와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지는 신화테마파크 자유이용권을 정상가 대비 30% 할인해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고급 해산물 뷔페 랜딩 다이닝, 차별화된 미식의 경험을 선사하는 스카이 온 파이브 다이닝, 제주 고유의 맛을 담아낸 정갈한 한상차림 제주선 등 제주신화월드 내 다채로운 미식을 즐길 수 있는 직영 식음업장을 15% 할인 받을 수 있다.
제주신화월드 관계자는 "제주 지역을 위해 소중한 기부금을 내 주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할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제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