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엔씨소프트(036570)의 '버프툰'이 서울경제진흥원(SBA)과 함께 '버프툰 오리지널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버프툰 오리지널 공모전 작품 접수 기간은 내달 26일부터 10월8일까지다. 당선작은 심사를 거쳐 11월26일 최종 발표한다.
버프툰은 웹툰, 웹소설 및 엔씨소프트 지식재산권(IP)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지난 2018년부터 콘텐츠 창작자 발굴을 위한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공모 분야는 웹툰 부문으로 장르와 주제에 제한이 없다. 기성 웹툰 작가도 응모 가능하다.
심사기준은 △주제와 소재의 참신성 △일반 대중성 △등장인물의 매력도 △스토리 및 작화의 완성도 △IP 확장 가능성 5가지다. 심사에는 주관 기관과 콘텐츠 업계 전문 심사위원이 참여할 예정이다.
당선작은 엔씨소프트 버프툰 및 퍼플 라운지 서비스 등을 통해 독자 접점을 넓힐 수 있다. 퍼플은 엔씨소프트가 서비스하는 올인원 플레이 플랫폼으로 게임 정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당선작은 다양한 IP 확장의 기회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