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프리미엄 라이프 티라피 브랜드 티퍼런스가 오는 16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스토어 '잠시, 멈춤의 숲'을 운영한다.
더현대 서울 1층에서 진행되는 티퍼런스의 팝업스토어는 보랏빛 숲을 테마로 구성됐다. 퍼플티를 모티브로 소란한 일상을 벗어나 잠시 쉼의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팝업스토어 중심에 위치한 포토존에는 바람에 자유롭게 흩날리는 퍼플티 찻잎의 모습이 펼쳐진다. 걷다 보면 흡사 보랏빛 숲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느낌도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프랑스 그라스에서 조향한 100% 식물유래 향과 체험존에 준비된 제품을 통해 티퍼런스 브랜드를 경험해 볼 수 있다.
티퍼런스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짧지만 온전한 휴식을 선물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오롯이 나에게 집중하는 휴식의 순간이 필요한 때, 티퍼런스가 마련한 보랏빛 숲에서 향기로운 여유를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팝업스토어 현장에서는 티퍼런스 브랜드 색채가 더욱 고급스럽게 담긴 새로운 패키지의 티퍼런스 제품을 만날 수 있다. 모든 방문 고객에게는 티퍼런스 스킨&바디 테라피 5종 키트도 선물한다. 팝업스토어 현장 할인과 매일 11시11분마다 열리는 타임 이벤트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동시 진행된다.
한편, 티퍼런스는 국내 최초의 퍼플티 티라피 브랜드로, 차에서 남다름을 추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케냐 1800m 고지대에서 탄생한 퍼플티는 뜨거운 적도의 태양을 이기고 찻잎을 틔우기 위해 찻잎이 스스로 초록빛에서 보랏빛으로 진화시킨 데서 이름이 붙여졌다.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이 녹차의 수 배에 달한다. 티퍼런스는 차부터 스킨케어, 바디케어 라인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