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투자 전문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가 2024년 초기창업패키지에 선정된 기업 대상으로 내년 1월31일까지 '101멘토링'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101멘토링 프로그램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의 2024년 초기창업패키지 프로그램 일환이다. △투자 △법률 △세무 △마케팅 △인사 △팁스(TIPS) △기술 고도화 등 창업기업의 전방위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맞춤형 전문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역량 강화와 성장을 목표하고 있다. 초기 창업자가 겪는 다양한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신청이 접수되면 48시간 이내에 전문성을 보유한 전문가를 연계해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내년 1월31일까지 2024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을 대상으로 상시적으로 모집이 진행된다.
전화성 대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들의 필요에 맞춘 역량을 강화하고 성장 가속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