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1일 "메달을 목에 건 선수들은 물론 우리 선수들 모두가 최선을 다하며 한계를 넘어서는 모습이 국민들에게 큰 용기와 감동을 줬다"며 "우리 국민 모두가 2024년 올림픽의 17일을 잊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파리 올림픽에 참가한 선수와 지도자 모두를 격려하며, SNS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1984년 올림픽 이후 가장 적은 선수가 참가했지만 우리 팀 코리아는 금메달 13개, 은메달 9개, 동메달 10개라는 훌륭한 성적을 거뒀다"며 "도전을 멈추지 말아달라. 여러분이 이끌어갈 대한민국 스포츠의 미래를 국민과 함께 힘차게 응원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