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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올림피자, 업계 최초 생성형 AI 활용…SNS 채널 운영

소비자 소통 강화…재미 더한 콘텐츠로 주목도 높여

배예진 기자 기자  2024.08.09 13: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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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반올림피자가 생성형 AI를 활용한 콘텐츠로 공식 SNS 채널 운영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생성형 AI는 텍스트·오디오·이미지·동영상 형태의 새로운 콘텐츠를 생성하도록 설계된 인공 지능 모델이다. 반올림피자는 피자 프랜차이즈 업계로는 최초로 생성형 AI 활용해 감각적인 콘텐츠로 소비자들과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반올림피자는 재료의 신선함과 맛을 강조하는 동시에 보는 재미를 더한 콘텐츠로 주목도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각각의 피자 메뉴들의 특징들을 잘 살려 시각화하고, 독특한 비주얼로 스토리텔링한 생생한 메뉴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반올림피자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AI 콘텐츠를 통해 고객들에게 한층 더 신선하게 다가갈 예정"이라며 "앞으로 AI를 활용한 마케팅을 확대하며 소비자들과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반올림피자는 2023년 기준 전국 약 360개 가맹점을 보유한 국내 대표 피자 프랜차이즈다. 최근 신메뉴 '베사메 나초 피자'와 함께 1인용 피자세트인 '포켓박스'를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