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마음AI(377480)는 오는 10월30일까지 판교IT센터 소재 본사 내에 위치한 마음갤러리 벨에포크에서 인공지능(AI) 도슨트와 함께하는 특별한 전시회 '텀블러 속 퀵실버 파도를 타고'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AI 도슨트 'Aiden'이 사람과 동행하며 '자연스러운 대화'를 통해 안내를 진행한다. 각 작품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설과 작가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관람객 여러분들이 더욱 풍부한 예술적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번 마음갤러리에서는 AI 도슨트를 통해 실제 서비스가 가능한 무인화 공간을 구현했다. 관람객은 작품이나 작가에 대한 설명을 언제든 들을 수 있다. 'Aiden'은 의사결정 기반 자율 주행이 가능하며, 지연 없는 뛰어난 성능의 답변을 도출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다는 강점을 지니고 있다.
'텀블러 속 퀵실버 파도를 타고' 전시회는 싸이하이 프로젝트(Syhy Proj ect)와 갤러리 초이(Gallery Choi)가 협업해 젊은 작가들의 창의적이고 신선한 작품을 선보이는 영아티스트 전시회다. 강주영, 김지민, 박햇살, 설지인, 이자영, 최경화 여섯 명의 재능 있는 작가들이 참여했다.
마음AI 관계자는 "퇴근 후 집으로 향하는 길, 한 잔의 음료 속에서 잠시 동안의 휴식을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새로운 생각의 틈을 열어지는 순간을 전하는 작품들을 만나보실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전시를 통해 제쳐두었던 생각과 감정들이 다시 감각되기를 바라며 마음갤러리 벨에포크에서 AI 도슨트 'Aiden'과 함께 예술 속으로 떠나는 특별한 여행을 즐겨보길 바란다"며 "갤러리 외에도 다양한 AI를 경험하실 수 있는 전시가 상시 진행되고 있으니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