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아티제가 올해로 19회째를 맞은 국내 대표 락 페스티벌인 '2024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서 카페를 운영,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운영된 아티제 부스는 페스티벌 공식 스폰서인 현대건설(000720) 힐스테이트와 협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힐스테이트 전용 부스인 '힐스테이트 타운' 내 일부를 활용해 '카페 아티제'로 꾸몄다.
아티제는 △아티제 콜드브루 △레몬에이드 △아몬드 플로랑탱 등 뜨거운 페스티벌의 열기를 잠시 식히고,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수 있는 메뉴를 선보였다. 행사 기간 중 약 2만명 이상의 관객이 아티제 부스를 방문했으며, 준비한 음료 수량이 빠르게 소진되기도 했다.
아티제는 지난 4월에도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와 컬래버레이션 공간 팝업을 진행했다.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 단지의 52층 스카이라운지에 마련된 힐스라운지에서 입주고객 대상으로 진행된 팝업은 송도워터프런트 호수 전망을 조망하며 아티제만의 프리미엄 카페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브랜드 경험을 선사했다.
아티제 관계자는 "현대건설과의 협업 마케팅으로 성사된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고객들과 직접 대면하며 아티제만의 고품질 제품을 알리고 긍정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최상의 카페 서비스를 특별하게 만나볼 수 있는 다채로운 협업, 이벤트 등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