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노랑풍선(104620)은 공채 14기 인턴사원을 대상으로 서울 중구자원봉사센터와 협업해 '환경 보호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총 34명이 참여한 이번 봉사 캠페인은 사회 공헌 활동(CSR) 및 공채 교육의 일환으로 하수구에 친환경 분필로 그림을 그려 쓰레기 투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바다의 시작' 활동을 전개했다.
아울러 서울 중구 노랑풍선 사옥에서부터 출발해 충무로역 인근 거리까지 약 1㎞의 거리를 걸으며 플로킹 봉사활동도 했다.
노랑풍선은 '함께 나누는 우리'라는 사회공헌 경영방침을 기반으로 '나눔'의 기업문화를 조성하고자 2018년 사내 봉사조직인 '노랑 봉사단'을 발족한 바 있다. 불우한 아동 및 소외계층, 지역 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회사 조직에서의 적응력을 확대시키고, 지역사회 문제에 대해 함께 공유할 수 있어서 만족스럽다"며 "앞으로도 이종업계나 지자체 등과의 협업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