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부대찌개 밀키트 포장전문 브랜드 땅스부대찌개가 올해 상반기 우수 가맹점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개최했다. 땅스부대찌개의 우수 가맹점 시상식은 2022년부터 연 2회 진행되고 있다.
땅스부대찌개에 따르면 우수 가맹점은 매장 관리와 매출 상승을 위해 운영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가맹점주들에게 독려를 하는 한편 동기를 부여하자는 의미로 시작됐다. 매장의 제품 관리와 품질, 서비스, 고객 응대, 위생 청결 등을 기준으로 종합분석을 통해 선정된다.
땅스부대찌개 관계자는 "지난해까지는 이같은 종합분석을 통해 우수 가맹점을 선정했으나 올해부터는 더 많은 가맹점을 포상하기 위해 각 부문별로 선정하게 됐다"라며 "시상식을 계기로 가맹점주들과의 소통의 장을 확대하고 동기 부여를 위해 포상 지원도 늘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시상식은 1부 우수 가맹점 시상과 대표이사 축사에 이어 2부 하반기 신메뉴 출시 소개와 마케팅 진행 계획, Q&A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땅스부대찌개는 미국산 소시지를 사용해 한국인 입맛에 가장 익숙한 부대찌개 맛을 구현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테이크아웃 전문으로, 가격도 저렴한데다 양도 푸짐하다는 게 장점이다.
2016년에 론칭해 올해 창립 8주년을 맞았다. 질 좋은 재료를 넣어 고객 들이 푸짐하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부대찌개 밀키트를 구성, 현재 600여개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