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iM뱅크(은행장 황병우)는 시중은행 전환을 널리 알리고, 지역 연고팀인 대구삼성라이온즈 응원 분위기 조성 및 대고객 문화 스포츠 지원 사업을 위해 지난 주말 '2024 iM뱅크 x 삼성라이온즈 브랜드데이'를 개최했다.
매년 지역민을 위한 지역 연고 프로팀 응원전을 실시하는 iM뱅크(아이엠뱅크)는 올해 시중은행 전환을 기념해 다양한 사전 이벤트와 경기 중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마련했다.
지난 3일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진행된 본 행사는 지난 7월 진행된 대구FC브랜드데이에 이어 진행된 것으로 경기 전후 풍성한 이벤트로 iM뱅크를 홍보했다.
경기 시작 전 다양한 이벤트 존을 마련해 응원 분위기를 달구는 한편, 이닝타임 이벤트로 열렬한 응원 분위기와 함께 즐거운 iM뱅크 알리기 시간으로 가졌다.
먼저 경기 티켓을 자체 캐릭터 단디를 활용해 제작한 'iM뱅크 브랜드데이 스페셜 단디 티켓'으로 제공하는 한편, 응원 열기를 북돋아 줄 수 있는 응원 타월에 'iM뱅크 x 최강삼성' 문구를 새겨 무료 배부해 구 대구은행의 새로운 이름인 iM뱅크를 입장 고객에게 알렸다.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경기장 밖에서 사전행사로 iM뱅크의 금융 상품별 홍보부스와 메인 게임 부스를 운영해 경기장을 찾는 팬들을 위한 다양한 게임을 실시하는 한편, 삼성라이온즈파크 분수광장에 iM뱅크 시그니처 단디 조형물 포토존을 설치했다.
단디 캐릭터의 이 조형물은 6M의 초대형 에어조형물의 '핫스팟'으로 인기를 끌었다.
다양한 홍보부스에서는 은행의 금융상품인 외환, 카드 등의 상품과 iM뱅크 인스타그램을 홍보하며 시중은행으로 고객들과 더욱 폭넓게 만나고자 하는 iM뱅크의 고객 참여형 이벤트가 진행됐다.
경기 시작 전 애국가는 M.net '보이스코리아' 준우승 출신 가수 유성은이, 신인 걸그룹 리센느가 오프닝 공연을 진행했다. 리센느 멤버중 원이가 시구를, 황병우 은행장이 시타를 진행했다.
경기 중에는 즐거운 경기관람을 위한 응원 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iM뱅크(아이엠뱅크) 시중은행 전환을 즐겁게 알리고자 하는 다양한 시도로 관람객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먼저 'iM뱅크(아이엠뱅크) 홍보맨을 찾아라!'는 고객 참여형 이벤트가 현장과 SNS 동시에 진행됐는데, 삼성라이온즈 구장에서 iM뱅크를 홍보하는 우수한 홍보역할을 한 관람객에게 삼성라이온즈 관련 물품을 추첨 증정하는 것이다.
분수 광장 거대 단디 조형물 인증샷, iM뱅크의 새로운 로고 컬러인 그린 계열의 옷이나 모자 착장, 기타 현장에서 나눠주거나 기존 소지한 iM뱅크를 홍보할 수 있는 다양한 물품을 소지한 사진을 SNS에 인증하는 이벤트로 iM뱅크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경기 중에는 'iM기부챌린지 이벤트'를 통한 시중은행 전환 기념 사회공헌활동도 진행되어 삼성라이온즈 소속 선수가 '안타, 도루, 볼넷, 탈삼진' 횟수에 따라 20만원씩 기부금을 적립하고 총 기부금은 660만원으로 삼성라이온즈 선수단과 DGB사회공헌재단이 지역 꿈나무 육성장학금으로 기부한다.
당일 현장에서 첫 홈런볼을 캐치한 삼성라이온즈 팬 1명, iM뱅크 관련 퀴즈이벤트를 맞힌 팬 2명에게 골드바를 제공하는 '골드바 이벤트'도 실시했다.
iM뱅크 관계자는 "시중은행 전환 후 첫 삼성라이온즈 iM뱅크 브랜드데이에 고객들이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면서 "대구에 본점을 둔 가장 지역적인 시중은행을 목표로 하는 iM뱅크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지원 행사를 실시해 고객과 함께하는 ESG 경영을 지속하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