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스포츠 종합 매니지먼트사 워프코퍼레이션(대표 함정수)이 곽민선 아나운서와 김수빈 캐스터를 영입해 북런던 더비·맨체스터 시티 경기 직관 투어 패키지를 기획했다고 5일 밝혔다.
최근 곽민선 아나운서와 김수빈 스포츠 캐스터는 축구팬들을 위해 축구투어 전문 여행사 트래블링과 함께 유럽 축구 직관 여행패키지 상품을 기획했다. 이번 상품은 북런던 더비·맨체스터 시티 경기 직관 투어 패키지다.
패키지는 맨체스터시티와 이번 시즌 1군으로 데뷔하는 김지수 선수가 속해있는 브렌트포드의경기와 손흥민 선수의 토트넘과 아스널의 북런던 더비경기를 직관할 수 있다.
김수빈과 곽미선은 호스트로 동반해 재치 있는 입담과 폭넓은 축구 지식을 여행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함정수 대표는 “이를 시작으로 글로벌 스포츠 IP콘텐츠 사업·스포츠 마케팅 솔루션을 구축해 새로운 문화로 스포츠산업을 혁신할 종합 매니지먼트 회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