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HR테크 기업 인크루트(대표 서미영)가 '제22회 하반기 인크루트 채용설명회'를 앞두고 사전 신청을 시작했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8월27일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컬처핏으로 확인하는 취업성공 전략'을 주제로 인크루트가 조사한 국내 기업의 하반기 채용동향을 발표한다.
이번 행사는 △넥슨코리아 △CJ △GS리테일 △LG화학 등 총4게 기업이 참여한다. 각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컬처핏 소개와 함께 하반기 채용정보를 전한다. 사전 신청자들은 궁금한 점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직접 Q&A를 진행할 예정이다.
인크루트는 제22회 하반기 인크루트 채용설명회 홈페이지 공개와 함께 사전 참여신청을 받고 있다. 신청과 댓글 작성 참여자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신청자 전원에게 채용설명회 우선입장 혜택, 인크루트 인적성검사 무료 응시권을 증정한다. 또한 사전 신청자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100명) △네이버페이 2만원권(50명) △신세계 상품권 3만원권 (30명) 등 추첨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기업에 궁금한 내용을 댓글로 남긴 사람 중 20명을 뽑아 배달의민족1만원 상품권·현장 당일 참석자 전원에게 오픽(OPIC) 5% 할인권을 제공한다.
채용 설명회 숨어있는 QR 코드를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맥북에어 M2 △에어팟프로 2세대 △네이버페이 상품권 △오픽 무료 응시권(10명) 등 다양한 경품이 준비했다.
문상헌 인크루트 CBO는 "컬처핏은 조직 문화에 적합한 인재를 뽑는 새로운 채용법"이라며 "이번 채용 설명회를 통해 신입 구직자들은 자신과 맞는 조직 문화를 가진 기업을 파악하고 이에 맞는 취업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