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남 보령시는 지난 1일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직원 5명을 '7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하고 표창했다.
공원녹지과 맹준영 주무관은 도시공원 내 시설물을 수시로 점검하고, 신속한 보수로 공원을 이용하는 관광객에 편의를 제공했고, 공원녹지기본계획 수립으로 공원 발전을 위한 체계를 확립했다.
해수욕장경영과 신은지 주무관은 대천·무창포관광협의회 등 유관기관·단체 협력을 통한 쾌적 관광지를 조성하여, 관광객 중심의 차별화된 사계절 명품해수욕장 조성에 기여했다.
건축과 신다은 주무관은 충남형 농촌리브투게더 공모사업 선정에 만전을 다하여, 보령웅천지구가 선정되는 등 도비 135억을 확보했으며, 규모 1만4850㎡, 27호 규모의 농촌 공공임대 단독주택단지 조성 추진에 힘썼다.
수도과 오태식 주무관은 지방도 606호 확장에 따른 상수도 이설공사 추진 및 관리와 노후상수관로 시설 사업을 추진했으며, 창동정수장 개량공사 등 지방상수도의 현대화에 앞장섰다.
미산면 김윤지 주무관은 취약계층에 필요한 영양개선과 자살 예방 사업 병행에 힘써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영양 개선 사업 추진에 앞장고며, 찾아가는 원스톱 민원복지 서비스를 인근 주민 220명에 대해 제공했으며, 노인 돌봄이 바우처 사업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추진해 노인 복지 증진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