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아이앤씨테크(대표 김찬석)의 세계 최초 3중 구조 골프 그립 브랜드 캐비어그립이 2024년 코리안투어 KPGA 김태훈 선수와 스폰서십을 체결하고, 미디어 프로골퍼로 구성된 '팀캐비어그립'을 발족했다고 1일 밝혔다.
캐비어그립은 스폰서십을 체결한 김태훈 선수를 비롯해 실버버튼의 유튜버 하와이골프의 박형준 프로와 동글이골프TV를 운영하는 이동규 코치와도 스폰서십을 체결하고. 팀캐비어그립을 발족하는 등 SNS 소통도 강화할 계획이다.
또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미디어 프로골퍼로 활약하고 있는 KPGA △김재현 △유민종 △이상일 △이우성 프로 등 골프계의 인플루언서를 통해 대중들에게 캐비어그립을 보다 가까이 알릴 예정이다.
캐비어그립은 샤프트의 강도에 맞게 'R'과 'S' 토크로 개인별 맞춤할 수 있는 그립으로, 엘보우층이 충격 흡수를 하는 구조층으로 반복적인 이팩트로 인해 생기는 엘보우를 보호하기 위해 설계됐다.
또 토크층은 비틀림을 방지하는 역할로 스윙 속도에 맞게 재질의 경도차이를 조정했으며, 마지막 3중 논슬립 층은 강력한 미끄럼 방지를 위해 독립적인 아일랜드 형태의 2층 엠보싱으로 설계해 왼손을 잡는 부분과 오른손 컨트롤 부분의 엠보싱 구조를 차별화해 부드러운 스윙과 미끄럼 방지를 극대화했다.
뿐만 아니라 캐비어그립에서 자체 개발한 엘라스토머 소재는 부드럽고 착 감기는 그립감을 주기 때문에 비가 오거나 손바닥에 땀이 많이 나더라도 미끄럼을 최소화할 수 있고, 열가소성 소재로 경화가 아주 느리게 진행돼 부드러운 촉감이 유지된다.
김찬석 아이앤씨테크 대표는 "김태훈 선수의 투어 베테랑의 면모와 성실한 태도가 캐비어그립의 내실있는 이미지와 잘 맞아 후원을 결정했다"며 "스폰서십을 맺은 선수뿐 아니라 골프계 인플루언서를 통해 캐비어그립이 국내 대표 그립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앤씨테크는 △골프 그립 개발·디자인 △골프헤드 △클럽분석기 △피팅장비 △스윙분석기 등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 골프회사로 세계에서 유일한 6중 사출기와 4중 사출기를 보유한 골프 그립 업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