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투자 전문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와 헥토그룹이 투자유치·오픈 이노베이션을 위해 로켓십 IR 경진대회(2회차)에 참여할 초기 스타트업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2회차는 헥토그룹이 참여기관으로 참여해 헥토그룹과 기술 협력이 가능한 유망창업기업을 발굴하고 투자·오픈이노베이션을 검토할 계획이다.
모집대상은 2020년부터 2024년 초기창업패키지 신정·졸업기업으로 △헬스케어 △핀테크 △기타 자율 제안 등 헥토그룹과 협업을 희망하는 스타트업이다.
이번 모집된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헥토그룹과 함께 평가를 진행해 10개 기업을 선발하고 IR 경진대회를 통해 우수기업 3개 팀을 최종 선정한다.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3개 스타트업은 최종 데모데이 참가 자격과 씨엔티테크의 총 1억원 투자 검토를 받을 수 있다.
또한 IR 경진대회에 참가하는 스타트업에게는 협력기관과 주력 기술 분야 투자사와의 투자상담회를 통한 투자 연계까지 제공된다.
씨엔티테크 관계자는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유망 초기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대·중견기업과의 협력·투자 검토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로켓십 IR 경진대회는 초기창업패키지 프로그램 일환으로 협력 투자기관의 주력 기술 분야 스타트업 IR을 통해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투자 촉진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