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PXG 공식수입원 카네(회장 신재호)가 PXG GEN시리즈의 7번째 세대 'GEN7' 아이언과 새로운 '블랙옵스' 아이언, 그리고 베스트 셀러 시리즈로 알려준 '슈가 대디3' 웨지를 오는 8일 전 세계 동시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GEN7' 아이언은 0311P와 0311XP 두 가지 모델로 초심자부터 중상급자 골퍼까지 아우르는 스펙을 가졌으며, 크롬과 블랙 두 가지 타입으로 출시된다.
GEN7 아이언은 외관적으로 보이는 백페이스 티타늄 링과 함께 배치된 무게추는 스틸에 비해 가볍고 단단한 강도를 지닌 티타늄 특성을 고려했을 때 아이언의 힐과 토우에 전략적인 무게 배치가 가능해 무게 중심의 밸런스를 최적화해 MOI를 향상시켰다.
또 PXG는 설립 이래로 업계에서 가장 얇은 아이언 페이스를 제품에 적용해오고 있고, 이는 독점적인 개발 기술에 의해 가능한 부분이며 부드러운 타구감과 타구음을 선사한다.
PXG 본사 개발자는 "PXG GEN7 아이언은 약 10년 동안 만들어진 PXG 아이언의 반발 계수를 USGA 한계 수치까지 끌어올려 역사상 가장 뛰어난 관용성과 거리 성능을 발휘하도록 설계됐다"고 했다.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블랙옵스' 아이언은 다양한 플레이어에게 최적화된 라인업으로 중공 구조의 캐비티 유형의 제품이다
내부에는 PXG 특허 소재인 XCOR이 주입됐으며, 폭발적인 볼 스피를 구현한다. 또 GEN7아이언과 마찬가지로 '울트라 씬페이스'가 적용됐고, 비교적 큰 페이스와 두께감 있는 탑 레일이 외형적인 특징이다.
또 431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로 이루어진 바디에 클럽의 백페이스 중앙에는 MOI 향상을 위해 무게를 절감시키는 인서트를 배치한 듀얼 캐비티백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볼이 클럽의 어느 스팟에 맞아도 미스샷이 되지 않도록 관용성에 초점을 맞춘 단일 모델로 출시된다.
마지막으로 선보이는 '슈가대디3' 웨지는 약 3년만에 새롭게 출시된 모델로 PXG클럽 라인업 중 가장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웨지 모델이다.
기존의 풀 밀링 디자인이 한층 더 진화된 모습으로 업그레이드 됐으며, 기존 모델 대비 더 넓은 그루브 스타일로 골퍼에게 볼의 스핀 제어력과 뛰어난 일관성을 제공한다.
또 클럽 후면의 무게를 재배치해 MOI가 크게 향상됐으며, 좁고 어려운 스탠스 포지션에서도 안정적인 샷 컨트롤이 가능할뿐 아니라 그라인드는 클래식한 S그라인드 타입으로 크롬과 블랙 두 가지 종류로 출시된다.
카네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들은 PXG에서 역대급 라인업으로 선보이는 신제품들이다"며 "신제품 3종 출시를 맞아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자를 대상으로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