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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입주자 사전점검 '가족행사의 장'으로 진화

현대건설, 단순 절차 아닌 조경·커뮤니티 등 맞춘 행사

전훈식 기자 기자  2024.07.31 13: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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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입주자 사전점검 절차가 단순히 하자를 점검하고, 입주 단지를 구경하는 것을 넘어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현장을 마련해 '가족행사의 장'으로 진화하는 분위기다. 

현대건설(000720)은 이런 트렌드에 맞춰 최근 입주자 사전점검에 있어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를 마련해 고객들과 소통하고 있다. 하자 점검은 물론, 단지 안에서 경험할 수 있는 여러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고객 만족과 함께 주거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것이다.

실제 지난 6월8일부터 3일간 이뤄진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 입주자 사전점검은 유러피안 컨셉 블록형 단독주택에 걸맞은 '힐스 페스타(FESTA)'로 진행됐다.

해당 행사는 블록형 단독주택에서 누릴 수 있는 생활을 고객들에게 간접 경험을 제공해 호평을 받았다. 아울러 봄 축제 느낌이 물씬 나는 '플라워 아치'를 포함해 △포토존 △전문 마술공연자의 마술 △저글링 공연 등을 통해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또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세대를 고려한 '반려동물 놀이터'와 유명 강연도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미니도서관 △골프퍼팅존 △다육이 심기체험 등 취미 체험을 비롯해 먹거리, 단지 이미지 컬러링과 럭키 드로우(뽑기)와 같은 즐길 거리를 더했다.


7월27일부터 3일간 진행된 힐스테이트 봉담 프라이드시티 입주자 사전점검 행사에서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축제의 장을 열었다.

먼저 현대건설이 주택 브랜드 업계 최초 선보이는 여름 한정판 굿즈 '힐스 서머 키트(HILLS SUMMER KIT)'를 추첨을 통해 제공했다. 

비치타월·물통·메쉬백 총 3종으로 구성된 서머 키트는 힐스테이트만의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표현한 'Gen Z Style' 패턴을 새겼다. 운동·산책 등 일상 활동에서부터 물놀이·피크닉 등 여가 생활에 이르기까지 여러 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또 카페 브랜드 '아티제'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선보인 힐스테이트 전용 원두가 최초로 적용된 커피를 제공해 한층 풍부한 맛과 향의 커피를 선사했다. 여기에 여름을 맞아 글로벌 캐릭터 '바다탐험대 옥토넛' 캐릭터를 접목한 특별한 물놀이터를 개방해 아이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했다. 

단지 내 식재된 542년 된 느티나무 보호수 앞에서 네 컷 사진을 촬영하며 가정과 단지에 건강과 평안을 기원하는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입주민 사전 점검에 참여한 입주민 A씨는 "단순 입주자 사전점검이 아닌, 단지 조경과 커뮤니티를 최대로 활용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내 집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라며 "입주 후 단지 생활이 기대되며, 3년간 기다린 보람이 있다"라고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힐스테이트는 '라이프스타일 리더'로, 다채로운 이벤트를 접목한 입주민 사전 점검을 통해 단지 이해는 물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며 "향후 진행할 입주자 사전점검도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