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주)GK GLOBAL은 주한 베트남 유학생총회와 VISA업무지원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베트남 유학생들의 취업 알선, VISA 발급 지원, 각종 상담 및 관리, 복지 향상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협약식에는 (주)GK GLOBAL의 권현관 대표와 전티홍투 실장이 참석했으며, 베트남 유학생총회에서는 NGUYEN TRAN HUNG 회장, BACH THI PHƯƠNG ANH 부회장 겸 과학부장, LE THU TUYET NHUNG 재정 위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주)GK GLOBAL은 주한 베트남 유학생들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비자 발급 과정에서의 지원을 강화하며, 유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상담과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베트남 유학생들의 한국 정착,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권현관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베트남 유학생들이 한국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NGUYEN TRAN HUNG 회장 역시 "이번 협약이 유학생들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과 베트남 양국 간의 교류를 강화하고, 유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학업과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