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대표 윤현준)과 배달의민족이 외식업 사장님들을 지원하기 위한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힘든 소상공인들을 위해 우리동네 빠른 알바 채용을 위한 '알바몬 제트' 할인 쿠폰팩과 앞치마 등을 증정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응모한 기업회원에게는 70%, 50%, 30% 할인권으로 구성된 알바몬 제트 할인 쿠폰팩을 전원 증정한다.
또한 200명을 추첨해 △매장 직원용 앞치마 3개 △손님용 일회용 앞치마 600개 △알바몬 제트·배민상회 쿠폰팩 등으로 구성된 앞치마 선물 세트 등을 증정한다. 앞치마 선물세트 당첨자는 내달 8월 26일 알바몬 공지사항 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알바몬 제트란 알바몬이 선보인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매칭 서비스다. 알바생 채용을 위해 사장님들이 공고를 올리면 구직자들이 활동하는 지역에 기반해 채용 확률이 높은 인재를 실시간으로 추천해 준다.
기수란 알바몬제트 사업실 실장은 "사업을 운영하시는 전국의 모든 사장님을 응원하기 위해 매장 운영에 필요한 상품들로 구성했다"며 "간단한 참여를 통해 유로 공고 할인 쿠폰뿐 아니라 직원·손님용 앞치마를 받을 수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