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PXG어패럴(회장 신재호)가 신비로운 딥 퍼플 컬러를 메인으로한 '미드나잇 플럼' 컬렉션으로 2024년 가을·겨울 시즌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미드나잇 플럼' 컬렉션은 자정의 짙은 밤하늘처럼 깊고 풍부한 퍼플 컬러와 시크한 블랙, 화이트 컬러의 레이어링이 돋보이는 PXG의 첫 컬렉션으로, PXG만의 도회적이면서 미니멀한 디자인을 딥 퍼플 컬러와 함께 한층 더 고급스럽게 표현했다.
또 전반적인 제품 라인업에 깔끔한 곡선 표현과 절개법을 활용해 클래식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정교한 조직감이 느껴지는 니트 제품은 마치 매끈한 슈퍼카의 라인처럼 세련된 핏감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라인업은 간절기부터 FW를 여는 첫 라인업으로 경량 우븐 아이템과 얇은 니트류, 시즌에 필수적인 기본 아이템들로 구성해 변덕스러운 초가을 날씨부터 시시각각 변화하는 계절에 맞춰 다양한 스타일링을 즐길 수 있다.
PXG 관계자는 "이번 '미드나잇 플럼' 컬렉션은 아름다운 밀라노를 배경으로 밤거리를 누비는 이탈리아 슈퍼카에서 영감을 받았다"며 "고급 원단 소재 활용과 디자인 디테일을 더욱 다양화해 그 어느때보다 풍성하고 다채로운 시즌 라인업으로 골프 마니아층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