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하윤수 부산광역시 교육감이 "교직생활 힘들지 않게 돕겠다"고 강조했다.
부산교육청은 29일 오전 부산광역시 교육연수원 대강당에서 '2024년도 부산광역시 교육청 교육연수원 유·초·중등(특수) 교감 및 1급 정교사 자격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에는 유치원 1정 자격 대상자 169명, 초등 1정 자격 대상자 235명 총 404명이 참여한 가운데, 29일부터 내달 19일까지 15일간 105시간동안 진행된다.
자격연수에서 특강을 맡은 하윤수 교육감은 △2024 부산교육정책 방향 △성장하는 교사와 부산교육의 미래 △교사로서의 기본 소양 △교수학습 지도 및 생활지도 역량제고의 필요성 및 교권확립 등을 주제로 50분간 강연했다.
하 교육감은 특강을 통해 "선생님들의 교육에 대한 열정과 사랑이 아이들의 꿈을 꽃피우게 한다"면서 "교직생활이 힘들지 않게 우리 교육청이 늘 함께 하겠다"고 교권의 중요성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