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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 규모의 기술회의 열린다

15일부터 '아시아기술이전컨퍼런스(ACTT 2006)' 개최

유희정 기자 기자  2006.03.14 17:3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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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아시아 최고 기술자들이 한국에 모인다.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회의인 '아시아기술이전컨퍼런스(ACTT 2006)'가 개최된다.

이번 컨버런스에는 기술사업화의 핵심이슈인 기술거래, 기술평가, 기술금융 등 3개 주제에 대해 12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또한 미국, 중국, 영국 등 20개국에서 세계적인 권위의 기술비지니스 전문가와 교수, 변호사 등 60여명이 연사로 초청되어 특별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개회식 당일은 15일에는 MIT대와 하버드대 교수를 역임한 케넌 샤인(Kenan Sahin) 타이액스(TIAX) 사장과 '기술평가'의 저자인 피터 보어(F. Peter Boer) 예일대 교수가 기술혁신과 기술평가의 세계적 흐름을 주제로 기조강연이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