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스파크랩(대표 김유진)이 국내 B2B SaaS의 해외 진출을 위한 세미나를 드림플러스와 공동 개최한다.
29일 스파크랩에 따르면 이번 개최하는 세미나는 국내 B2B SaaS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세계 시장 진출 전략‧현지 고객사 공략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마련된다.
이를 위해 △미국 △일본 △중동 등 다양한 지역에 진출해 안착한 스타트업 3곳이 함께한다.
주요 연사로는 △김대현 토스랩 대표 △이복기 원티드랩 대표 △이한주 베스핀글로벌 대표 등이 참여해 세계 시장 확장을 통해 흑자를 유지 중인 스파크랩 포트폴리오 사들의 현지화 비결을 소개한다.
김유진 스파크랩 대표는 "국내 스타트업들이 해외 진출 시 B2C‧B2B 분야별 고려해야 할 사항이 다르다"며 "B2B 분야에 초점을 맞춰 특화된 정보와 노하우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해외 시장에 안착한 스파크랩 포트폴리오 기업 창업자들과의 대담을 통해 유용한 인사이트를 얻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