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BKR(비케이알)이 버거킹 한국 진출 40주년을 맞아 구성원들의 건강한 조직 문화 수립 및 결속력 강화를 위해 기업의 새로운 핵심 가치로 수립하고, 임직원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인터널 브랜딩'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프리미엄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과 캐나다 프리미엄 커피하우스 '팀홀튼'을 운영하는 BKR은 구성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Respect(존중) △Excellent(훌륭함) △Pride(자부심)를 핵심가치로 설정했다. 일상적 업무 환경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녹아들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여러 사내 활동을 진행 중이다.
BKR은 분기별 '타운홀 미팅'을 통해 전사 실적 및 부문별 주요 변화를 공유하고 있다. 아울러 입사 1주년 축하 및 임직원들의 캐주얼한 소통 증대를 위한 '해피 아워(Happy Hour)'와 가정의 달 맞이 '임직원 자녀 회사 초청' 등 사내 교류 증진을 위한 다양한 신규 프로그램을 운영·계획하고 있다.
BKR 기업문화 담당자는 "구성원 모두가 함께 혁신을 이뤄 나가는 문화는 BKR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소비자들을 위해 새로운 도전을 함께해 주는 임직원분들께 감사를 전하며, 자부심과 소속감을 갖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각도로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