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8월8일 도내 3개 시험장(문태중, 순천왕운중, 목포교도소)에서 '2024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학력인정 검정고시'를 시행한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초졸 59명, 중졸 109명, 고졸 675명 등 총 843명이 지원해 시험을 치르게 된다.
응시자는 수험표, 신분증, 컴퓨터용 수성사인펜을 지참해 시험 당일 오전 8시40분까지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신분증은 주민등록증 외에 청소년증, 주민등록번호가 포함된 여권, 장애인등록증을 지참하면 된다.
수험표를 분실한 경우, 원서접수 시 부착한 동일 사진 1매를 지참해 시험 당일 오전 8시20분까지 시험장에 설치된 시험관리본부에서 재발급받아야 한다.
또한, 시험 도중 휴대전화 등 전자통신기기를 소지 할 경우 사용여부에 관계없이 부정행위로 간주하기 때문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시험 당일에는 시험장 안전관리를 위해, 응시자와 시험관계자를 제외한 외부인 출입을 전면 통제한다.
자세한 내용은 전라남도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합격자는 8월30일(금)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