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펄어비스(263750)는 2024 하계 올림픽이 개최 중인 프랑스 파리에서 온라인게임 검은사막의 '아침의 나라' 영상을 통해 한국의 아름다움을 알린다고 29일 밝혔다.
검은사막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홍보관인 코리아하우스 콘텐츠존에 참가한다. 코리아하우스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대한체육회가 운영하는 대한민국 홍보관으로 오는 8월11일까지 진행된다.
프랑스 파리의 상징인 에펠탑 파리 7구에 위치한 '메종 드 라 쉬미(Maison de la Chemie)'에서 문화, 관광, 음식, 예술 등 복합 문화 공간을 구성해 K-컬처를 홍보하며 코리아하우스는 선수단 지원 및 스포츠 외교의 거점으로 활용된다.
검은사막은 글로벌에서 인기 있는 K-게임 콘텐츠(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존)로 참가하게 됐다.
검은사막 팬들을 포함해 파리에 모인 스포츠팬들은 코리아하우스에 설치된 대형 LED를 통해 '경회루' '경복궁' '광화문' 등 한국의 아름다움이 담긴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펄어비스는 '아침의 나라' 후속 콘텐츠인 '아침의 나라: 서울'을 준비하고 있다. 과거 육조거리, 경복궁, 경회루 등 현재 서울의 옛 모습 한양의 풍경은 게임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