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컴투스(078340)는 신작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 'BTS 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이하 BTS 쿠킹온)'을 내달 7일 글로벌 170여 개국에 출시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지원 언어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독일어, 프랑스어, 태국어 등 11개다.
BTS 쿠킹온은 컴투스가 퍼블리싱하고 그램퍼스가 개발하는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그램퍼스는 '쿠킹어드벤처' '마이리틀셰프' 등으로 글로벌 누적 33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요리 게임 전문 개발사의 제작 노하우와 방탄소년단 캐릭터인 '타이니탄'이 접목된 점이 특징이다.
게임은 타이니탄과 함께 전 세계의 여러 도시를 돌아다니며 △서울의 비빔밥 △뉴욕의 스테이크 △발리의 나시고랭 등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을 손님들에게 대접해 온 세상에 행복을 전달하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간단한 터치만으로 플레이가 가능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타이니탄 캐릭터가 등장하는 포토카드와 유저가 직접 꾸미는 타이니탄 무대 등 다양한 수집 요소도 만날 수 있다. 직접 꾸민 무대에서는 방탄소년단의 음악도 들어볼 수 있다.
한편 컴투스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BTS 쿠킹온'의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사전 예약 참여를 인증하면 구글 기프트카드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또한 자신의 SNS 계정(페이스북, X, 인스타그램)에 '#BCO_Preregister' '#BTS쿠킹온_사전예약' 해시태그와 함께 응원을 남기고 브랜드 페이지에 있는 구글 폼에 인증하면 글로벌 론칭과 동시에 게임 내에서 타이니탄 포토카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