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여기어때는 26일 티몬 미지급 사태와 관련해 "티몬에서 예약한 모든 여행 상품은 예정대로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여기어때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여기어때는 공급사인 '온다'와 함께 고개 피해를 방지,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고객은 해당 채널을 통해 구매한 여기어때의 모든 여행 상품을 예정대로 이용할 수 있다. 예약한 플랫폼에 개별 취소를 요청하거나 추가 요금을 지불할 필요가 없다"고 설명했다.
또한 여기어때는 "여기어때는 고객이 믿고 이용하실 수 있는 건실한 기업으로서 즐거운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