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서울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센터장 류미선, 이하 센터)는 공인중개사 창업 온라인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공인중개업은 제대군인들이 전역 후 많이 진출하는 분야다. 최근 관심이 높아진 직종이지만, 그에 비해 정확한 정부가 부족해 조언과 도움이 필요한 예비 창업자들이 많다.
지난 24일 진행된 워크숍은 제대군인 출신 고경훈 대박공인중개사 행정사 사무소 대표가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강연은 △전세사기의 정의와 유형 △전세사기 대처법 △공인중개사 자격과 역할 △공인중개사 창업 절차 △창업 시 유의 사항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고 대표는 "부동산 거래 관련 정보는 꼭 숙지해야한다"며 "기초적인 지식을 숙지하고, 모를 경우에는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고경훈 공인중개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멘토링을 마련했다. 상담을 원하는 제대군인은 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