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공영홈쇼핑(대표 조성호)이 지난24일 공영홈쇼핑 사옥에서 마포구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판로지원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마포구청과 함께 기획한 이번 행사는 관내 소상공인과 창업기업에게 공영홈쇼핑의 역할을 알려 적극적인 판로지원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해 관내 20개, 업체 30여명의 소상공인이 참석했다. 공영홈쇼핑 입점 절차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TV홈쇼핑‧공영라방 스튜디오와 고객센터 등 시설 견학이 이어졌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소상공인이 가장 원하는 정책이 바로 온라인 판로 지원 사업"이라며 "마포구 소상공인을 위한 실효성 있는 행사를 개최한 공영홈쇼핑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마포구 또한 지역 경제와 상권 살리기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주 공영홈쇼핑 경영본부장은 "공공기관 TV홈쇼핑으로서 관내 소상공인에게 입점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내수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모바일 쇼핑몰, 라이브커머스 등 전 채널을 활용해 소상공인을 위한 판로지원에 나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