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남 당진시 청년이 주체가 되어 시정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소통하는 기구인 제2기 '당진 청년정책 서포터즈' 단원을 오는 8월14일까지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서포터즈는 오는 9월부터 2년간 참여하게 되며, 청년정책의 주체로서 정책에 대한 의견 제안, 청년 문제 개선 방안 제시, 청년 관련 행사 참여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서포터즈에행사 게는 당진 청년정책 서포터즈 위촉장과 함께 개인별 활동 증명서가 발급되며, 청년타운 나래에서 주관하는 및 강연, 공연 등에 먼저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대상은 모집 공고일인 7월23일 기준 18세에서 39세의 당진시민과 지역 내 재학 또는 재직(휴학, 휴직자 포함) 중인 청년으로, 참여 신청은 오는 14일까지이며, 지원서 작성 후 청년타운 나래 2층으로 방문해 접수하거나 이메일( 또는 온라인 폼을 통해서도 접수할 수 있다.
한편, 기타 청년정책 서포터즈 단원 모집 관련 사항은 당진시, 청년타운나래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지역경제과 청년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