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토교통부 '2024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기술실증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된 '플럭시티'가 포스코이앤씨의 분당 느티마을 3단지 리모델링 사업 현장에 '디지털 트윈기반 4D VSC(Virtual Safety Check) 시스템'을 실증 적용한다고 밝혔다.
2024 스마트 건설 얼라이언스 실증 사업은 국토교통부가 스마트 건설 기술을 보유한 기술 기업들의 상용화를 위해 대·중견 건설 현장에서 기술을 실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4월29일 모집을 시작으로, 1차 서류 평가 및 2차 발표 평가를 통해 △기업 보유 역량 △과제 우수성 △구체성 △사업성 등을 평가해 총 10개사를 선정한 바 있다.
23일 플럭시티는 실증기술 수요기업인 포스코이앤씨 분당 사업현장에서 기술 협력사인 클라우드랩, 두아즈와 함께 킥오프 미팅을 개최해 '디지털 트윈기반 4D VSC 시스템'의 현장활용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해당 기술은 기존 현장에서 사용하고 있는 위험성평가 시스템과 결합해 현장 내 위험요소를 가시화하고 직관적인 위험 관리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건설현장 안전점검 시스템을 디지털화해 편리하게 모바일·태블릿·PC를 통해 현장 상황을 3차원으로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위험 요인에 대한 빠른 피드백과 소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체계화한다.
특히 해당 3차원맵은 건설현장의 BIM도면뿐만 아니라 3차원 파노라마 촬영 영상을 활용해 실제시공 정보를 비교 검토하도록 정확도를 높였다.
플럭시티는 해당 기술실증 사업을 통해 건설 현장 위험 가시화로 유해 위험성 예방에 실효적인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한다.
수요기업인 포스코이앤씨 R&D센터는 △BIM △AI △로봇 등 최신 스마트건설 기술 도입을 확대해 중대재해 예방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만큼, 해당 기술실증기회로 스마트 건설 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플럭시티 관계자는 "포스코이앤씨와의 이번 기술실증사업을 통해 해당 시스템에 대한 다양한 현장 피드백으로 기술 검증과 함께 현장유효성을 완성해 갈 예정"이라며 "올해는 기술적 향상과 베스트프랙티스 확보를 목표로, 오는 2025년에는 디지털트윈기반4D 안전점검 VSC서비스의 본격적인 사업화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