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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정유업계 내 가장 안정적 이익구조 보유

올해 2분기 영업익 전년比 10%↑…견고한 자회사 실적

박진우 기자 기자  2024.07.23 08:5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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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DB금융투자는 23일 GS(078930)에 대해 정유업계 내 가장 안정적인 대안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6만2000원을 유지했다.

DB금융투자에 따르면 GS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 대비 10% 오른 7870억원으로 추정된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 8376억원을 하회한 수치다.

한승재 DB금융투자 연구원은 "분기 평균 유가는 상승했지만 3월 대비 6월 유가가 소폭 하락함에 따라 역래깅(원재료 투입 시차) 영향이 반영됐다"며 "정제마직도 하락하면서 칼텍스 정유는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다만, 화학 반등과 견고한 윤할기유로 칼텍스 전사 영업이익을 1475억원으로 예상했다.

한 연구원은 발전 자회사의 견고한 실적을 주목했다. 그는 "동사의 발전자회사는 전력도매가격(SMP) 하향 안정화에도 견고한 실적을 유지 중"이라며 "실적 안정성이 돋보인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칼텍스의 이익 변동성을 발전 자회사가 높은 수익성으로 뒷받침하는 안정적인 이익구조를 가지고 있고, 비상장 경쟁사의 합병, 국가 프로젝트 등으로 발전자회사 및 액화천연가스(LNG) 사업의 가치가 재부각될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한 연구원은 "중장기 밸류업 관점도 기대할 만 하다"며 "동사는 급변하는 시황 속에서 정유 내 가장 안정적인 대안"이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