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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룩스, 수산‧양식장 관리 방안 멀티모달 개발

AI 기반 어민 특화 솔루션 사업 수행

김우람 기자 기자  2024.07.19 09:4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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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인공지능 기업 솔트룩스(대표 이경일, 304100)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2024 지역 자율형 디지털 실증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AI 기반 어장 공간정보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활용 사업'을 수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본 사업은 수산양식 산업 전반에 데이터 분석‧활용 환경 조성을 목표로,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솔트룩스 △국립목포대학교 △유에스티21 등이 공동으로 수행한다.

세부 사업 범위는 수산 양식 지능형 플랫폼 구축, 실증‧서비스 사업화 지원 등으로 오는 2028년 12월까지 총 365억원이 투입된다.

솔트룩스는 'LMM(대규모 멀티모달 모델) 구현 알고리즘‧엔진 개발'과 '의사결정지원시스템 개발‧서비스 지원'을 맡았다.

도서 420만권 분량 한국어 데이터를 학습한 △LLM 루시아 △언어모델 구축 솔루션 랭기지 △인지 검색 솔루션 서치 스튜디오 △지식관리 솔루션 날리지 스튜디오 등을 활용해 어민들이 수산 양식에 필요한 정보를 즉각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맞춤형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LMM 개발 단계에서는 어장 공간 이미지 설명 모델 개발, 어민 특화 음성 인식 모델 개발, 어장 공간정보 RAG 기반 LMM 개발이 이뤄진다.

솔트룩스는 어민들의 요구사항을 수집해 다양한 유형의 사례를 발굴하면서, 양식 논문과 보고서, 질의응답 데이터 등 수산양식 관련 정형‧비정형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해 실용성을 고려한 플랫폼을 설계할 예정이다.

LMM 기반 AI 의사 결정 지원시스템에는 효율적인 사업화를 지원하고, 고연령층이 많은 어민들을 위해 자연어 처리 기반의 △텍스트 △이미지 △음성 등 멀티미디어 형태로 답변을 제공할 수 있도록 프롬프트 서비스를 구축한다.

답변의 신뢰도를 높이고 할루시네이션(환각 현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Graph RAG(그래프 검색증강생성)'도 활용된다. 이는 솔트룩스 검색 엔진의 핵심으로, 그래프 DB와의 결합‧연결 정보 기반 의미 탐색을 통해 기존 검색증강생성보다 훨씬 정확한 답변을 제공한다.

이경일 대표는 "수산 양식장의 생산성 향상과 비용 절감을 비롯해 이상 기후와 해양생태계 변화 등의 불확실성에 더욱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며 "서울교통공사 안전 GPT 도입 사업 등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사업을 완수해 다양한 도전에 직면한 수산‧양식 산업의 혁신과 경쟁력 확보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