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HR테크기업 인크루트(대표 서미영)가 지난 17일 남북하나재단과 함께 탈북민(북한이탈주민)과 기업을 연결하는 '탈북민 온라인 전용 채용관'을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양 기관은 지난 4월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탈북민들의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해 쉽게 채용 정보 접근과 취업 지원 서비스가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협약 이후 상호 협력을 통해 온라인 전용 채용관을 구축했다.
인크루트와 남북하나재단은 온라인 채용관이 탈북민 고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취업과 채용 기회를 확대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온라인 전용 채용관의 모든 서비스는 인크루트 기업회원이라면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또한 홈페이지 내 탈북민 공고 등록 시 자동 연동된다. 이번 온라인 채용관은 12월31일까지 시범 운영 후 기간‧기능을 확장해 갈 예정이다.
문상헌 인크루트 CBO는 "전용 채용관을 통해 취업을 원하는 탈북민과 고용을 희망하는 기업들을 연결하는 기회를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다양한 서비스를 활용해 탈북민들이 취업에 성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