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건설 관련 업계는 여전히 국내외 시장을 크게 좌우하는 요소로 꼽힌다. 특히 1줄에 불과한 기사만으로도 엄청난 파장을 야기할 정도로 관심이 뜨겁다. 이에 본지에서는 'E(E&C)·M(materials)·R(recycle) 카드'를 통해 쏟아지는 관련 업계 소식들을 들려주고자 한다.
한미글로벌(053690)이 서울 강북 한강변의 재건축 대장주로 꼽히는 용산구 이촌동 한강맨션 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의 건설사업관리(CM)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
한강맨션은 지난 1971년에 지어져 올해 53년된 주택단지다. 한강변에 맞붙어 있어 한강 조망권과 주거 환경이 좋아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아파트 부촌(富村)'이라는 명성을 얻은 바 있다.
단지는 용산국제업무지구와 여의도 접근성이 좋은데다, 현재 5층 높이의 660가구 용적률이 101%에 불과해 재건축 사업성도 높아 이촌동 대장 아파트로 꼽힌다. 다만 최근 조합 측이 추진한 68층 재건축 계획안이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의 자문을 통해 사실상 불가 통보를 받으며 사업성을 더욱 높이기 위한 전문 건설사업관리 용역 필요성이 대두됐다.
이에 한강맨션 조합 측은 올해 5월 말 건설사업관리 협력업체 선정 입찰 공고를 냈고, 총 5개 기업이 참여해 이달 최종 대의원 회의를 거친 끝에 한미글로벌을 우선협상자로 선정했다. 한미글로벌의 프로젝트 수행 실적과 재건축 사업의 비용 절감 및 공기 단축, 디지털 기반의 현장관리와 품질 및 안전 관리 등 기술적인 측면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이달 내 세부 계약 사항 조율이 완료되면 준공 후 6개월까지 한미글로벌은 조합 측을 도와 사업추진 단계부터 시작해 △사업성 검토 및 일정관리 △설계 대안 검토 △공사비 적정성 분석 △공사관리 △준공 후 유지관리 계획 검토 등 건설사업관리 업무 전반을 맡는다.
앞서 한미글로벌은 용산 국제빌딩 주변 제4구역의 정비사업관리를 성공적으로 완료했으며, 지난해부터 용산 정비창과 한남 4구역, 청담 삼익 등 서울 주요지역의 굵직한 재건축 사업관리를 연달아 수주하며 정비사업에서 사업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한미글로벌은 초고층 프로젝트 관리 경험이 풍부하고 기술력이 뛰어나 50층 이상의 초고층 아파트로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는 한강맨션 조합과의 시너지가 기대된다.
이정복 한미글로벌 국내영업팀장 전무는 "조합을 도와 한강맨션 재건축 사업성을 더욱 높이고, 최고 품질이 적용된 한강의 랜드마크 아파트 단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강맨션은 현재 막바지인 정비계획변경 절차를 마무리하면 오는 9월부터 입주민 이주 단계에 들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재건축 절차상 이주 뒤에는 철거와 착공, 분양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294870)이 제로에너지건축물을 목표로 아이파크에 최적화할 수 있는 태양광 발전 기술개발을 추진하기 위해 한솔테크닉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한솔테크닉스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앞으로 아이파크에 설치되는 태양광 발전설비의 발전효율을 높여 입주민의 전기요금 부담을 줄이고, 건축물과 태양광이 조화를 이뤄 디자인적 가치를 높이는 등 다양한 기술개발을 위해 상호협력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사간 개발 결과에 따라 오는 2025년부터 순차적으로 기술을 적용할 예정이다. 향후 아이파크 입주민은 최적의 태양광 기술이 접목된 에너지 운영 서비스를 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솔테크닉스와 함께 태양광 발전을 통한 클린에너지를 입주민의 가정에 제공해서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에너지 서비스를 개발함과 동시에, 시공 과정에서도 탄소배출을 최소화할 수 있는 기술을 지속 확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한솔테크닉스와 기술개발을 통해 건설 시공 중에 발생하는 탄소와 전기에너지 등을 줄이기 위해 태양광 발전설비로 생산된 전기를 시공 중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 및 운용할 수 있는 시스템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DK아시아가 문화와 예술 발전을 위한 한여름 밤의 음악 축제 '토토로파티 특집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는 20일 토요일 왕길동에 위치한 로열파크씨티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이번 특집 콘서트에는 지상렬의 진행과 함께 △브브걸 △박서진 △박기영 △김수찬 △홍진영 등 인기 가수들이 대거 출연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OBS에서 주관하고 DK아시아는 특집 콘서트의 후원을 맡아 토토로파티를 국내 대표 축제로 만드는 것은 물론 문화 예술 발전과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DK아시아의 이러한 후원은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내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특집 콘서트에 앞서 낭만버스킹, 매직벌룬쇼, 전자현악 연주 등의 오프닝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롯데건설이 직원들의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개방형 카페 라운지를 신설하고 전자도서관(e-Library)을 오픈했다.
라운지는 본사 1층에 총 2개소로,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사내 네이밍 공모 이벤트를 진행해롯데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이름을 딴 '캐슬라운지'와 '르엘라운지'로 명칭을 결정했다.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은 캐슬 라운지는 현재 운영 중이며, 르엘 라운지는 오는 8월 말 오픈할 예정이다.
캐슬 라운지는 단순한 직원의 휴게 공간을 넘어서 취향을 공유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인 공간'을 컨셉으로 한다.
이를 위해 다양한 형태의 테이블과 좌석을 제공하고, 우드톤의 바닥과 조화를 이루도록 안정감을 주는 그린 소재의 그림과 식물을 배치했다. 여기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개방형 카페 형태로 꾸며졌으며, 취식도 가능한 공간으로 운영한다.
라운지는 '갤러리'로서 전시 공간도 겸하고 있다. 최근 롯데그룹 자체 AI플랫폼 '아이멤버'를 활용해 건설을 주제로 시를 창작하는 사내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들을 전시하고, 임직원들이AI 활용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롯데건설은 언제 어디서나 전 직원이 이용할 수 있는 전자도서관(e-Library)도 오픈했다. e-Library는 다량의 콘텐츠를 보유한 전자도서관으로, 기존 상·하반기 베스트도서(인문·과학·에세이 등)8권 중 1권씩 지급하던 책을 대신해 더 많은 도서를 제공한다.
이는 활자로 된 책 읽기뿐만 아니라, 성우가 직접 읽어주는 오디오북 서비스도 지원하며, PC는 물론, 스마트폰, 태블릿PC로도 이용할 수 있어 출퇴근길이나 여가를 활용한 임직원의 독서량 증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이를 기념해 직원들은 이달 31일까지 경영진이 추천한 도서를 읽고 리뷰를 쓰는 사내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추후에는 직원들이 추천하는 도서로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직원이 행복해야 고객이 행복하다는 생각으로 복지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복지 제도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우건설(047040)이 서울 성북구 장위6구역에 선보인 '푸르지오 라디우스 파크'가 1순위 청약접수 결과 1만2800여명이 몰리며 전 주택형 청약 접수를 마감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해당 단지는 지난 16일 진행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36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2830건이 접수되며 평균 35.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84㎡A타입으로 6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앞서 단지는 앞서 진행한 특별공급 청약 결과 353가구 모집에 5223건이 접수돼 평균 14.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업계에서는 지하철 1∙6호선 석계역 더블 초역세권으로 우수한 입지를 갖춘 데다 장위뉴타운에서는 유일하게 스카이라운지가 조성되는 등 우수한 상품을 선보인 점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최근 서울에서 공급된 단지들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된 점도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은 것으로 보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푸르지오 라디우스 파크는 장위뉴타운에서도 가장 편리한 입지에 들어서는 단지로 오래 전부터 분양을 기다려온 고객들이 많았고, 견본주택 개관 이후 우수한 상품과 합리적인 가격이 입소문을 타면서 많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특히 단지는 3.3㎡당 평균 분양가 3507만원인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해 주목 받았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보면, 단지와 직선거리 3km 내에 위치한 '래미안 길음 센터피스(2019년 2월 입주)' 전용면적 84㎡는 올해 4월 14억5800만원에 거래됐다. 반면 푸르지오 라디우스 파크의 동일면적 분양가는 10억원~12억원 초반대로 주변 시세 대비 최대 4억원 이상 낮게 책정됐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단지 도보권에 광운대역세권 개발 사업이 예정되어 있어 주거 환경 개선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서울시청 자료에 의하면, 광운대역 일대는 총 15만여㎡ 면적에 49층 높이의 업무, 상업시설 등이 어우러진 동북권 경제거점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사업은 2029년 완공될 계획이며 호텔을 비롯해 도서관, 문화·체육센터 등이 확충될 계획이다.
한편 푸르지오 라디우스 파크는 지하 3층~지상 33층 15개동 총 1637가구로 구성한다. 이중 전용면적 59~84㎡ 718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한다. 당첨자 발표는 23일이며, 정당 계약은 내달 5일~8일 4일간 진행한다.
대방산업개발의 '동탄2신도시 동탄역대방엘리움 더 시그니처' 당첨자 발표가 17일 진행됐다.
지난 9일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 총 11만6621명이 몰렸던 이번 단지는 당시 올해 청약 최다 접수 기록을 갱신했으며, 1순위 청약 평균 경쟁률은 '627대 1'을 기록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첨가점 최고점은 79점으로 전용면적 82㎡A(해당지역·기타경기), 전용면적 82㎡B(기타경기)에서 나왔으며, 평균 당첨 가점 최고점은 77점으로 전용면적 82㎡A(기타경기)에서 나왔다.
단지는 전용면적 63㎡B해당지역(69.67점), 82㎡B기타지역(69.71점)을 제외한 모든 타입에서 평균 당첨 가점 70점을 상회했다. 정당계약은 오는 29일~31일까지 견본주택에서 진행한다.
한편 만점(84점)통장이 2건이나 나왔던 대방건설의 '과천디에트르퍼스티지'는 22일~24일 정당계약에 돌입한다. 대방그룹(대방건설·대방산업개발 등)은 이러한 열기를 8월 예정된 '의왕고천지구 대방 디에트르센트럴'로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