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40년 전통의 교육전문회사 다비수디지탈이 한글 교육을 위한 무료앱 '케이글(K-Gle)'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출시와 함께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와 ESG경영매칭 플랫폼 개발사 새라플라넷은 한글 세계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체결식은 지난 16일 한국연예제작자협회 사무실에서 진행됐다. 케이글 앱을 통해 전 세계 누구나 K-POP 가사를 읽고 쓸 수 있도록 해, 한류 콘텐츠의 이해를 돕고자 하는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케이글 앱은 전 세계인이 한 달 안에 한글을 읽고 쓸 수 있도록 개발됐으며, E9 취업비자를 받기 위해 필요한 한글 3급 시험도 3개월 안에 통과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케이글 앱은 한류를 좋아하는 전 세계인들에게 한류를 이해하고 지속가능한 팬덤을 형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세종대왕께서 한글을 창제한 이후 한글의 우수성은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인도는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지정하기도 했다.
다비수디지탈은 40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유치원,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한글을 가르치는 방법을 응용해 누구나 쉽게 한글을 배울 수 있도록 케이글을 개발했다.
케이글 앱은 자음, 모음 단계부터 단어, 대화 단계까지의 교재를 포함하고 있으며 한글을 배우고자 하는 사람, 가르치고 싶은 사람, 한국에 취업하고 싶은 외국인 노동자, 유학생, 다문화가정의 부모와 아이들, 한류를 사랑하는 전 세계인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커뮤니티 형성 및 대화 기능 등 다양한 업그레이드 계획도 준비 중이다.
같은 날 이상기 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 총재도 체결식에 참석해 전 세계 70여 개국에 진출한 태권도 시스템을 통해 한글 교육 및 예절 교육에 케이글과 함께 한류를 지속 가능하게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국연예제작자협회도 케이글 앱을 통해 한류가 지속될 수 있도록 협회 및 제작자들의 시스템 지원과 후원을 약속했다.
한편, 새라플라넷은 자체 플랫폼을 통한 홍보 및 세계 네트워크 인프라를 통해 케이글의 글로벌 확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케이글 무료앱 출시와 함께 대한민국의 위상과 한류의 지속가능성을 통해 김구 선생님의 문화강국의 꿈이 현실로 다가가고 있으며, 케이글 앱이 앞으로 어떻게 성장하고 어떤 영향력을 행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