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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TMI] KB손해보험·삼성생명·현대해상 외

김정후 기자 기자  2024.07.17 10: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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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보험 시장은 국민 대다수가 가입할 만큼 풍부한 수요를 확보했음에도,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레드오션'으로 꼽힌다. 이에 보험사는 시장 내 입지 확보 차원에서 각종 새로운 상품과 마케팅과 같은 프로모션을 쏟아내고 있다. 본지는 'T·M·I(Too Much Insurance)'를 통해 보험사 정보를 들려주고자 한다.

오늘의 보험 TMI 주인공 △KB손해보험 △삼성생명 △현대해상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동양생명

KB손해보험 'KB WISH 멘토링 프로그램' 마쳐

KB손해보험은 전날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KB손해보험 인재니움수원 연수원에서 구본욱 대표이사 사장과 여성인재 멘토·멘티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KB WISH 멘토링 프로그램 수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진행된 수료식은 '멘토링 피날레, 희망의 매듭 잇기'라는 주제로 △교육과정 경과보고 △성장스토리 발표 △멘토·멘티간 감사와 응원의 시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성장스토리 발표 시간에는 멘토링을 통해 성장했던 이야기를 진솔하게 나누며 향후 만들어가고 싶은 모습을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KB WISH 멘토링 프로그램'은 여성 직원간 네트워킹 형성으로 정서적 유대관계를 쌓고, 서로의 성장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올바른 리더 역할 모델을 확립하도록 돕는 KB손해보험의 여성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8일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열린 제 2회 KB WE Story 콘퍼런스 행사에서 KB WISH 멘토단 출범식을 시작으로 약 4개월간 진행된 이 멘토링 프로그램은 사내 공모를 통해 자발적으로 신청한 여성 멘토와 멘티가 2인 1조로 짝을 지어 운영됐다. 멘토들은 멘티를 육성하며 리더십과 코칭의 경험을 쌓았고, 멘티들은 멘토로부터 진정한 선배의 모습을 경험하고 성장하며 의미있는 첫걸음을 내딛었다.

삼성생명 '삼성 다(多)모은 건강보험 필요한 보장만 쏙쏙 S3' 출시

17일 삼성생명(032830)은 암 치료 보장 범위를 대폭 확대한 '삼성 다(多)모은 건강보험 필요한 보장만 쏙쏙 S3'를 내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직접 보장을 맞춤 설계할 수 있는 DIY(Do it Yourself)형 상품으로, 다양한 특약을 활용해 각종 질병에 대해 종합적인 보장을 제공한다.

먼저 '프리미엄암직접치료보장' 특약을 신설해 암치료 보장을 강화했다. 이 특약은 암직접치료보장특약과 함께 가입할 수 있는데, 가입 후 90일이 지나면 표적약물, 로봇수술 등 고가의 최신 항암치료 8종을 최대 10회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또 췌장암, 간암 등 고액치료비암의 직접치료를 보장하는 특약을 갱신형이 아닌 비갱신형으로 판매해 보험료 인상 부담을 줄였다. 본인부담 의료비 수준이나 치료 받은 병원에 관계 없이 보험금 지급사유에 해당하면 보험금을 정액으로 지급해 보험금 수령의 편의를 높였다.

암 치료뿐 아니라 항암치료 후 발생할 수 있는 질병과 재해까지 보장 범위를 넓혔다. '항암약물·방사선치료후72대질병및재해보장' 특약은 업계 최초로 항암치료후 발생 가능한 72대 질병 및 재해를 보장한다. 아울러 '종합병원이상암직접치료통원' 특약을 신설해 기존 상급병원에만 차등 제공되던 보장을 종합병원급 이상으로 확대했다. 1일 1회, 연간 30일 내에서 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 일반암 10만원, 소액암 5~10만원을 약관에 따라 보장한다.

현대해상, 업계 최초 '항혈전제 치료' 보장

현대해상(001450)은 뇌경색, 급성심근경색 등 순환계질환의 주요 원인인 혈전 생성을 막는 '항혈전제(항응고제, 항혈소판제)'의 치료를 보장하는 담보를 업계최초로 신설했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담보는 특정순환계질환의 치료를 목적으로, 주사나 경구 투약 방식의 항응고제나 항혈소판제를 사용하는 치료를 받았을 때 각각 연간 1회에 한해 보장한다. 기존 담보의 경우 경구 투약하는 항응고제만을 보상했으나, 현대해상의 새로운 담보는 경구투약하는 항응고제 외에도 항혈소판제와 주사제까지 전부 보장해 항혈전치료에 대한 통합적 보장을 제공한다.


또 장기 치료가 요구되는 순환계질환에 맞춰 최초 1회가 아닌, 연간 1회로 매년 지급하는 형태로 개발했다. 아울러 업계최초로 세계보건기구에서 정하는 의약품 분류 기준(ATC코드)을 도입해 항혈소판제 관련 새로운 의약품이 도입되더라도 동일 보장한다.

현대해상은 해당 담보를 종합보험 상품인 '퍼펙트플러스종합보험'에 탑재했다. 이로써 순환계질환의 기존 보장에 더해 예방치료까지 보장하게 됐다. 또한 업계에서 가장 간편한 입원여부만을 확인하는 건강고지형 상품도 운영하면서 질병예방을 보장하고 이에 따른 보험료 할인이라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게 됐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2024 신용케어 아카데미' 실시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중학생과 취약아동을 위한 신용관리 중심의 경제교육 사회공헌활동 '2024 신용케어 아카데미'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과 국제 청소년 교육 비영리 단체 JA Korea는 지난 2011년부터 경제교육 및 진로 멘토링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중학생 신용케어 아카데미는 금융감독원 1사 1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금융역량 강화를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올해 중학생 신용케어 아카데미는 서울 당산중학교 학생 13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직원 봉사자들은 2교시에 걸친 진로 탐색 멘토링 및 신용관리에 중점을 둔 금융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돕고 기본적인 금융경제 지식 및 신용관리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지난달 서울시 소재 지역아동센터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신용케어 아카데미에서는 금융교육 전문강사가 저축, 소비, 기부 등 균형있는 가계 경제활동을 위한 기본 개념을 소개하고 이를 활용한 실습도 진행됐다. 하반기 중에는 50대 이상 시니어를 대상으로 디지털금융 이해도 제고 및 건강한 신용관리를 다루는 프로그램도 계획돼 있다.

동양생명, ESG 프로그램으로 자원순환 앞장

동양생명(082640)은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약 2주간 ESG 경영실천의 일환으로 전사 '무용(無用)함 속 쓸모찾기: 그린박스(GREEN BOX)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과소비로 인한 자원낭비 및 이로 인한 환경문제가 전 세계적 화두로 대두되어 온 만큼,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을 함께 고민하고 자원순환을 통한 환경보호도 직접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캠페인이 진행된 지난 2주동안 재사용이 가능한 의류와 생활용품, 도서 등 약 200점의 물품이 기부됐으며,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모은 물품들은 지난 16일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에 기부됐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당사는 앞으로도 고객을 넘어 지역사회의 수호천사이자 환경을 지키는 수호천사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며, 보다 실질적이며 진정성 있는 참여나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