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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속] SKT·LG헬로비전·지니뮤직 외

이인영 기자 기자  2024.07.16 16: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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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네 잇속이나 챙겨라. 살다보면 이런 말을 종종 듣는다. '잇속'은 이익이 되는 실속을 의미하고, 실속은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알짜 이익을 말한다. 보통 잇속은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되지만, 쓰기 나름이다. 그래서 글로벌하게 바꿨다. 잇속에서 잇을 IT로. 인터넷 발달로 급성장한 IT시장에서 우리가 놓치고 있는 IT 정보, 우리 삶에 잇속을 챙겨줄 IT 기술들을 꽉 잡아볼 시간이다. 잇속에 밝은 자들 손에 쥐어줄 알짜 IT 소식들, 지금부터 시작한다.

◆SKT, 홍대 T팩토리에 '갤럭시 Z 폴드6·Z 플립6' 체험존

SK텔레콤(017670)은 홍대 T팩토리에 삼성 '갤럭시 Z 폴드6'와 'Z 플립6' 체험존을 오픈한다고 16일 밝혔다.


T팩토리 방문 고객은 2층에 위치한 갤럭시 Z 시리즈 체험존에서 서클 투 서치, AI 자동 줌, 듣기 모드, PDF 전체 화면 번역 등 다양한 갤럭시 인공지능(AI) 기능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다.

또 SKT의 AI 개인비서 서비스 '에이닷'의 통화 녹음·요약 기능과 더불어 챗 GPT 4.0 기반의 채팅 서비스 챗T, AI로 증명사진 및 전문 프로필 사진을 생성해주는 에이닷 포토 등도 체험할 수 있다. 

SKT는 T팩토리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티팩고사'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갤럭시 Z 시리즈 신작 관련 간단한 퀴즈를 풀고 정답을 맞춘 선착순 약 2000명에게 3000원 상당의 'CU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밖에 현장에서 갤럭시 Z 폴드6·Z 플립6을 개통한 고객에게는 각각 3만원 상당의 무선 충전기와 무선 보조배터리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KT엠모바일, 아무나 결합 서비스 확대

KT엠모바일이 가입자 간 결합 시 무료로 데이터를 추가 제공하는 '아무나 결합' 서비스 대상을 기존 LTE에서 5G 요금제까지 확대한다.


아무나 결합 서비스는 KT엠모바일 고객이라면 누구나 결합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기존 가입한 요금제의 기본 데이터 이외 월 최대 20GB의 무료 데이터를 제공한다. 

KT엠모바일은 알뜰폰 가입자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고사양 게임 등 모바일 플랫폼 이용률이 증가함에 따라 이같은 서비스 개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기존 알뜰폰 통신 결합은 LTE 요금제 한정으로 추가 데이터가 제공됐으나, 알뜰폰 5G 요금제 가입 고객도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서비스 대상을 확대했다는 설명. 

서비스 적용 대상 5G 요금제는 총 17종이다. 이중 △5G 모두다 맘껏 14GB+(월 3만2000원) △5G 모두다 맘껏 30GB+(월 3만6700원) △5G 모두다 맘껏 110GB+(밀리의 서재 무료)(월 4만1500원) △5G 모두다 맘껏 200GB+(밀리의 서재 무료)(월 4만7600원) 등 4종이 주요 라인업.

이밖에 △지니뮤직 △멜론 △웨이브 등 다양한 제휴 요금제에도 아무나 결합 서비스를 적용할 수 있다. 

◆LG헬로비전, 유튜브 오리지널 콘텐츠 첫선

LG헬로비전이 첫 유튜브 오리지널 콘텐츠 '광희야 일단 병원가자(이하 광.일.병)'를 선보인다.


광.일.병은 가수 출신 방송인 황광희가 직접 병원에 찾아가 건강∙의학∙미용 관련 질문을 가감 없이 물어보는 웹 예능 콘텐츠다. 

영상은 LG헬로비전 공식 유튜브 채널인 '헬로tv X 더라이프'와 '닥터프리즘'을 통해 공개되며, 매회 한 가지 주제로 의학 정보를 재미있게 전달한다. 

또 댓글을 통해 시청자와 구독자들로부터 궁금증이나 고민 사례를 받고, 광희가 병원을 직접 찾아가 관련한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해결해줄 예정이다. 

본편은 매주 토요일 오후 12시 헬로tv X 더라이프에서 공개된다. 지난달 업로드된 치과 편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지방 편, 안면 윤곽 편 등 총 3편이 공개됐다. 

LG헬로비전은 이번 광.일.병을 시작으로 자체 유튜브 오리지널 제작을 강화할 계획이다. 지역채널 제작 역량을 살려 트렌드에 맞는 콘텐츠를 만들고, 이를 통해 방송 콘텐츠 시장 내 영향력을 키워나간다는 구상이다.

◆지니뮤직, 개인 창작 음원 유통 플랫폼 '지니릴리' 공개

지니뮤직(043610)이 예비 아티스트와 일반인도 창작 음원을 유통하고 수익화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음원 유통 플랫폼 '지니릴리' 베타버전을 공개했다.


지니릴리는 '누구나 창작 음원을 자유롭게 유통할 수 있다'는 의미로 '지니(genie)'와 '릴리즈(release)'를 줄인 말이다. 

그간 일반인들이 창작 음원을 발매하려면 복잡한 음원 유통 과정을 거쳐야 했는데, 지니릴리는 '올인원 음원 유통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이같은 유통단계를 간소화했다. 

이로써 누구나 음원 유통을 위한 메타 데이터를 손쉽고 편리하게 등록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

또 유통된 창작 음원이 어떻게 소비되고 있는지 개인별 이용 현황을 제공하고, 음원 정산 과정도 투명하게 공개할 방침이다. 정산 내역은 음원이 발매되고 약 2개월 이후부터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