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금일 장 초반 소니드(060230)가 하락세다. 이는 소니드가 10대1 무상감자를 한다는 공시에 강한 매도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16일 오전 10시43분 기준 소니드 주가는 코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 30.00% 하락한 1043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52주 신저가다.
전날 장 마감 후 소니드는 결손금 보전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10주를 동일한 액면주 1주로 무상병합하는 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감자 후 발행주식은 기존 2억18십만4745주에서 2천18만474주로 줄어든다. 자본금 역시 기존 1900억237만25000원에서 100억9023만7000원으로 감소한다.
감자 기준일은 오는 9월3일이며, 이에 따른 주권매매거래 정지 기간은 같은 달 2일부터 29일까지다. 신주상장예정일은 22일이다. 이와 관련해 회사 관계자는 "결손금 보전 및 재무구조 개선"이라고 밝혔다.
한편 무상감자란 주주들로부터 대가 없이 주식을 거둬들여 소각하는 것으로 자본잠식에서 벗어나기 위해 진행해 '악재'로 평가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