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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식품안전과학연구소, '제2회 식품안전과학 심포지엄' 성료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와 식품안전문화 향상 도모

배예진 기자 기자  2024.07.12 16: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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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오뚜기(007310) 식품안전과학연구소가 지난 11일 경기 안양시에 위치한 오뚜기 중앙연구소에서 '제2회 식품안전과학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소비자 중심경영을 위한 식품안전문화 조성'을 주제로 (사)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가 주최하고, 오뚜기 식품안전과학연구소 주관 하에 진행됐다.

식품안전 관련 대학교수진과 연구기관·산업체 종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국내 식품안전문화의 발전 방향을 탐색했다. 

심포지엄의 첫 번째 세션은 'Food safety culture based on the risk(위험성에 기반한 식품안전문화)'를 주제로 한상배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했다.

이재용 식품안전정보원 원장은 '근거 기반의 식품안전 규제 및 정책'을 주제로 과학과 데이터를 기초한 정책 수립과 사례를 소개하며 보다 객관적 사실을 바탕으로 국민 건강과 국가 경제에 근거한 정책을 제시했다.

정승현 오뚜기 품질보증본부장 전무는 '오뚜기 소비자 중심경영'을 주제로 △식품안전문화 활동 △식품안전을 위한 위해요소 분석 △OEM사의 식품안전 역량 강화 지원 등에 대해 소개했다.

두 번째 세션 주제는 'Trends in consumer centered food safety technology(소비자 중심의 식품안전 기술 동향'으로, 김영목 부경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강백원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장은 'AI기술을 적용한 수입식품 위해요소 예측 서비스'를 주제로, AI 기술과 빅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수입식품 위해요소 검사 등 추진 사례를 공유했다.

이어 홍준배 한국소비자원 국장이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을 이용한 식품 위해 탐지'를 주제로,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고 있는 시스템을 소개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식품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각 기관의 경험과 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와 방법으로 심포지엄을 개최해 국내 산학연관의 협력을 강화하는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뚜기는 지난해 초 국내외 식품안전 발전을 위해 '식품안전과학연구소'를 설립했다. 전문 분석기술과 최신 분석장비로 원료부터 생산 및 유통 등 전 단계에 걸친 식품안전 검증을 넘어, 연구영역 확대를 통해 국내외 식품안전 발전과 인류식생활 향상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