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보험 TMI] DB손해보험·삼성생명·AXA손해보험 외

김정후 기자 기자  2024.07.12 15:11:55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보험 시장은 국민 대다수가 가입할 만큼 풍부한 수요를 확보했음에도,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레드오션'으로 꼽힌다. 이에 보험사는 시장 내 입지 확보 차원에서 각종 새로운 상품과 마케팅과 같은 프로모션을 쏟아내고 있다. 본지는 'T·M·I(Too Much Insurance)'를 통해 보험사 정보를 들려주고자 한다.

오늘의 보험 TMI 주인공 △DB손해보험 △삼성생명 △AXA손해보험 △교보라이프플래닛 △하나생명

DB손해보험, DREAMER·포인핸드와 '유기견 봉사활동' 진행

DB손해보험(005830)은 지난 3일 대학생 서포터즈 DREAMER 13기와 유기견 입양 플랫폼인 포인핸드와 함께 유기견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DB손해보험 임직원 및 대학생 서포터즈 13명은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유기견 보호센터 티어하임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온정을 전달했다. 티어하임은 국내 환경상 입양이 어려워 안락사 대상인 중대형견들을 위주로 케어하고 있는 사설 유기견 보호단체다.

이날 DB손해보험과 포인핸드는 장마기간 동안 방치됐던 배설물수거함을 정비하고 톱밥 교환 작업과 견사 청소를 진행하는 등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으로 봉사활동에 임했다.

삼성생명 '플러스원 건강보험' 6개월 배타적 사용권 획득

삼성생명(032830)은 지난 6월 출시한 '삼성 플러스원 건강보험(무배당, 저해약환급금형)'이 6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행복플러스 연금보험(무배당, 보증비용부과형)에 이은 올해 두번째 획득이다.

생명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는 삼성 플러스원 건강보험이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보험료 납입이 완료된 이후 시니어 맞춤형 담보를 추가로 보장하는 것에 대한 독창성과 유용성 등을 인정하고 6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했다.


특히 관절수술, 녹내장, 백내장, 관절염 등 노후에 필요한 보장을 추가적인 보험료 부담 없이 제공하는 새로운 상품구조를 통해서 시니어 세대의 건강 및 재정 안정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삼성생명은 삼성 플러스원 건강보험을 출시하며 '플러스보장플랜' 제도를 새로 도입했다. 플러스보장플랜은 보험 가입시점에 '플러스사망보장플랜'과 '플러스시니어보장플랜' 중 하나를 선택해 보험료 납입 완료 이후 선택한 플랜의 보장이 개시되는 구조다. 그 중 '플러스시니어보장플랜'은 진단·입원·간병·수술·치료 등 21종의 건강 관련 보장을 추가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AXA손해보험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제공한다

AXA손해보험은 여름철 안전한 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개인용 자동차보험 가입자를 대상으로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와 함께 경정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국 611개 스피드메이트 전 매장에서 진행되며 가까운 지점을 방문해 안전 점검을 받을 수 있다.


무상점검은 엔진오일, 브레이크, 타이어, 배터리, 공조장치 등 여름철 사고 방지를 위해 반드시 확인이 필요한 22개 주요 항목에 대해 진행된다. 여기에 쾌적한 운전 환경을 위한 소모품 교체 및 경정비 할인도 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때이른 폭염으로 인한 엔진 과열 현상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가운데 냉각수 교환 할인 항목을 추가하고 엔진 세정 할인폭을 50%로 늘리는 등 관련 혜택을 강화했다. 

이 밖에도 에어컨 필터 교체 시 30%, 에어컨 가스충전 또는 와이퍼 교체 시 국산차 50%, 수입차 30%의 할인을 제공한다.

교보라이프플래닛 'AI 상담원' 고도화에 FWD 맞손

교보라이프플래닛은 홍콩계 보험사 FWD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사업적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번 MOU은 지난달 26일 홍콩에서 열린 'Digital Insurance APAC 2024' 컨퍼런스 이후 김영석 교보라이프플래닛 대표이사와 홍콩 FWD의 그룹 디지털 총괄(CDO)인 Ryan Kim간에 전격 진행됐다. 


이날 컨퍼런스에서 디지털 보험 산업 관련 연사로 나선 김 대표는 국내 최초의 디지털 보험사로서 사업, 기술과 관련해 그간 축적된 경험과 365플래닛, 바른보장서비스, 채팅 플랫폼, 계리 솔루션 등 라이프플래닛이 보유한 디지털 시스템에 대해 발표했다.

이후 홍콩의 FWD 본사를 방문해 보험 탐색부터 가입, 관리에 이르는 여정 전 구간의 디지털화를 이루고 시스템화한 라이프플래닛의 역량을 소개했다. 또 FWD가 개발 중인 생성형 AI 보험 솔루션 고도화를 위해 전략적 한국 파트너로 라이프플래닛을 선택하고 다른 나라의 협력 기회도 함께 하기로 합의했다.

라이프플래닛은 그간 채팅 상담원을 운영해 보험상품 구매 단계에서 발생하는 질의응답, 설명 제공 등을 제공해 가입 전환을 고도화해 왔다. 향후 FWD와 함께 생성형 AI 솔루션을 활용해 채팅 상담원을 보조하는 기능을 시작으로 간단한 상품 판매는 사람 상담원 없이 생성형 AI가 직접 보험 상담을 제공하는 단계의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하나생명, 쪽방촌에 '건강 나눔 행복 도시락' 전달

하나생명은 전날 서울역 쪽방촌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 나눔 행복 도시락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여름나기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봉사활동은 최근 계속되는 장마와 곧 들이닥칠 폭염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혹서기 대표적 취약지역 쪽방촌 어르신에게 안정된 생활과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고자 진행됐다.


이날 봉사활동에서는 이제 막 사회에 첫 발을 내디딘 하나생명 신입사원 12명이 모두 참여해 하나생명의 ESG 경영의 가치를 공유하고 실천했다. 신입사원들은 재료를 함께 씻고 다듬어 반찬을 만들고 소분 포장해 쪽방촌 어르신 300가구에 전달했다.

활동에 참여한 임현우 금융기관제휴사업부 사원은 "학생 때에도 여러 가지 봉사활동을 했지만, 사회인이 돼 참여하는 첫 봉사 활동이라 더욱 감회가 새로웠다"며 "항상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사회에 보탬이 되는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