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참여형 뉴스플랫폼 '뉴스마켓' 출시

단 7일만에 기사 구매 1만3000건을 돌파…'사탕 구매 시스템' 특허 출원 심사 중

박선린 기자 기자  2024.07.11 17:49:46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춘천 향토기업 'MS 홀딩스·MS TODAY'가 개발한 참여형 뉴스플랫폼 '뉴스마켓'을 출시한 가운데, 7일 만에 회원 500명에 이어 누적 기사 건수 1000건, 기사 구매 1만3000건을 돌파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뉴스마켓은 '게임보다 재밌는 뉴스'를 내세우며 춘천 지역 주민뿐 아니라 누구나 참여해 뉴스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한 '참여형 뉴스플랫폼'이다. MS TODAY와 제휴 언론사의 기사가 유통되는 플랫폼인 동시에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플랫폼을 지향한다. 

뉴스마켓은 독자 조회수 등을 바탕으로 산정한 뉴스 인기 순위에 따라 상위 인기 뉴스에 '마켓포인트'를 보상, 현금처럼 쓸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뉴스마켓은 특허 출원 심사 중인 '사탕(기사 구매에 사용하는 가상 재화) 구매 시스템'을 통해 콘텐츠 제작자뿐 아니라 콘텐츠 소비자(독자)에게도 활발한 참여를 유도하는 게 특징이다. 

뉴스마켓 회원은 로그인 시 무료로 지급되는 가상 재화인 '사탕'을 사용해 뉴스마켓의 기사를 구매할 수 있다. 구매한 기사가 인기기사가 되면 기사에 배정되는 보상 일부를 배분받는 형식이다. 

MS홀딩스에 따르면, 지난 1일 정식 출시 및 회원 이벤트 이후 7일까지 뉴스마켓에서 회원들이 사탕을 이용해 기사를 구매한 건수는 1만3000여 건에 달한다. 사탕은 회원 한 명당 하루에 5개씩 지급된다. 

사용자가 사탕을 이용해 기사를 구매할 경우, 뉴스마켓 내 뉴스의 인기 순위가 산정된다. 뉴스마켓에서는 독자들의 1차 기사 가치판단(사탕 구매)과 인기기사 모음 '골든존' 내 독자 체류 시간을 이용해 뉴스의 순위를 평가한다.

이후 결정된 인기 기사의 작성자와 구매자에게 '마켓포인트'라는 현금성 포인트로 보상을 지급한다. 

뉴스 제작자가 뉴스 제공 대가로 받는 마켓포인트는 일정 금액 이상 적립했을 시 10%의 수수료를 차감, 현금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뉴스 구매로 참여하는 사용자들은 뉴스마켓 서비스 내 △스타벅스 △던킨도너츠 △배스킨라빈스 등 10여 개 업체의 기프티콘으로 교환할 수 있다.

뉴스마켓은 일반인이 접근하는 문턱을 낮추기 위해 뉴스는 물론, 어떤 주제로도 글을 올릴 수 있다. 이를 위해 엄격한 '제3자 저작권 침해 금지 규정'과 '뉴스 진실성 검증 규정'같은 보완 장치를 마련했다. 

뉴스마켓은 향후 전국적인 마케팅을 통해 독자를 확대할 방침이다. 동시에 기자뿐 아니라 △전문직 종사자 △작가 △현업 직장인 등 전문 필진이 자신의 분야를 살려 콘텐츠를 제작하고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MS홀딩스 관계자는 "뉴스마켓은 뉴스 작성자뿐 아니라 독자들에게도 보상을 지급해 게임처럼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활발한 정보 공유가 이뤄지는 새로운 뉴스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