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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대상의 새만금 팸투어 '수학여행 탐색'

새로운 만남 콘셉으로 군산·김제·부안 여행도 추진 중

박선린 기자 기자  2024.07.11 16: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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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새만금 인근 군산·김제·부안에서 팸투어를 운영하고 있는 로컬콘텐츠연구소가 오는 13일~14일 교사를 대상으로 '새만금 수학여행 탐색'을 위한 팸투어를 실시한다. 

지금까지 새만금 팸투어는 △탁류 문학 여행 △외국인 대상 워케이션 △차박 가족여행 △새만금 뉴매력 여행 등 네 차례의 프로그램을 주제별로 소화한 바 있다. 전북특별자치도의 지원을 받은 이번 5회차 팸투어는 학교와 교육청에서 교육에 전념하고 있는 교사들을 새만금과 연계한 프로그램이다. 

새만금 수학여행 탐색은 군산의 핫 플레이스는 물론 알려지지 않은 일제강점기 근대 문화유산을 찾아보고 부안의 이야기가 깃든 개암사와 간척박물관, 메타버스체험관 등 풍성한 볼거리·놀거리·먹거리를 준비했다. 


로컬콘텐츠연구소에 따르면, 이번 행사로 새만금을 둘러싸고 있는 군산, 김제, 부안 지역의 잘 알려지지 않은 장소나 명소를 전국에서 오시는 참가자들에게 소개함으로써 새만금 지역이 가지고 있는 잠재적 요소와 가치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여기에, 새만금 지역에 대한 이미지를 제고해 수학여행지로 손색이 없음을 홍보하겠다는 목적이다.

특히 그동안 관광객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한국의 슈바이처 쌍천 이영춘 가옥과 발산초등학교에 위치한 시마타니 금고 등 근대 역사문화를 스토리 라인으로 엮었다. 또 우리 지역의 문화자원을 해설과 더불어 심도 있게 소개함으로써 다시 찾고 싶은 프로그램이 되도록 준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손안나 로컬콘텐츠연구소 대표는 "개관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관광객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새만금간척박물관 및 홍보관 △환경생태단지 △개암사 숲길 △솔섬 노을 등 소개하고 싶은 장소가 많아 장소 선정에 심혈을 기울였다"라며 "새만금 권역의 문화자원을 널리 알려 다시 방문하고 싶은 새만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