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법적 효력이 있는 전자서명 서비스 총회원스탑을 운영 중인 레디포스트(대표 곽세병)가 도시 정비 관련 서비스 규제특례 지정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서비스 내용은 '도시정비 총회 전자적 개최,현장 출석‧투표'와 '도시정비 전용 토지 등 소유자 본인 전자서명을 통한 동의서 징구 서비스'다.
이는 지난달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신기술‧서비스 심의위원회를 열고 해당 서비스 규제 샌드박스 심의를 통과한 데 따른 것이다. 이러한 성과는 지난 2022년 12월 규제 특례 지정에 이은 두 번째 쾌거이다.
총회원스탑 서비스에 조합원 명부를 등록해 자동으로 총회 안내문과 공고문이 전자등기‧실물 우편물로 발송된다. 조합이 원할 경우 전자적 의결 서비스를 제공해 정족수 확보의 어려움과 위변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또한 과도한 시간과 비용을 절감시켜 조합 집행부와 구성원들의 도입 만족도‧참여자 수가 증가했다.
레디포스트가 이번에 특례 지정을 받은 전자서명 서비스는 재건축‧재개발 등의 사업 구역에 위치한 토지‧건축물의 소유자에게 사업 시행 관련 동의를 전자적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동의 장수에 상관없이 금액이 같으면 한 번의 문서 업로드만으로 빠른 발송과 △문서 저장 △보관 △관리 등 원스탑 시스템을 통한 편리성을 제공한다.
곽세병 대표는 "총회 서비스는 공인기관이 본인검증과 보관까지 진행하기에 위변조가 원천적으로 차단됐다"며 "이번 실증 특례를 통해 통지부터 출석‧투표도 모두 전자 서비스로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조합의 의사결정 신뢰성을 확보해 고질적인 문제였던 정족수 확보 이슈 등을 해소됐다"며 "빠른 의사결정으로 정비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도은주 레디포스트 CSO 이사는 "부동산 총회 시장의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해결하고 고객 관점의 이용 편의성을 증대시키기 위해 슬로건과 심볼을 새롭게 기획했다"며 "이번 전자 서비스와 총회 서비스를 통해 국내 최고의 부동산 원스탑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매스어답션은 IBK기업은행의 창업 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 구로' 10기 육성기업으로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가 함께 육성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