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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 직장인 10명 중 7명 여름휴가 간다.

휴가지 선호 강원도‧제주도‧해외 순

정관섭 기자 기자  2024.07.11 15: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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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직장인 10명 중 7명이 올해 여름휴가를 다녀올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휴가지는 강원도로 나타났다.


10일 메타 커리어 플랫폼 잡코리아(대표 윤현준)가 최근 남녀 직장인 574명을 대상으로 '여름휴가 계획'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참여한 직장인들에게 7월~8월에 여름휴가를 낼 계획인지 질문했다. 그 결과 △70.4%가 그렇다 △28.9%가 여름휴가를 가지 않을 것 △0.7%가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여름휴가를 계획하는 직장인들이 추구하는 휴가 유형은 평소 가고 싶던 지역으로의 여행인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 강원도가 27.1%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는 △21.9% 제주도 △18.2% 해외 △12.6% 경상도 순이었다.

또 결혼 유무에 따라 휴가지를 선택할 때 고려하는 조건이 달랐다. 기혼 직장인의 41.7%는 물놀이‧체험 등 즐길 거리가 있는 곳을 선호했다. 미혼 직장인의 25.6%는 숙박시설‧편의시설이 잘돼 있는지가 휴가지를 고르는 1순위라고 답했다.

이외에도 △24.3%는 먹거리 △22%는 관광지 △10.6%는 교통 등을 생각해 선택한다고 답했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여름휴가를 떠나지 않겠다고 답한 미혼 직장인의 경우 여름 성수기를 피해 가을이나 겨울에 휴가를 가려고 가 48.2%로 가장 높았다"며 "반면 기혼 직장인 중에는 여름휴가를 가지 않는 이유로 48.1% 경제적인 여유가 없어서가 가장 많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