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그동안 단순 결제 수단에 불과했던 '카드'가 최근에는 여러 혜택들을 제공하는 재테크 용도에 이용되는 추세다. 다만 카드 종류 혹은 방법 등에 따라 선사하는 혜택이 천차만별. 이에 보다 폭 넓고 다양한 혜택을 위해선 카드 사용을 위한 '치트키'가 필요하다. '카드 치트키'를 통해 쏟아지는 카드사 정보들 사이에서 핵심만을 선정해 들려주고자 한다.
오늘의 카드 치트키 주인공 △신한카드 △KB국민카드 △NH농협카드
◆신한카드, 카드 플레이트·폐현수막 '업사이클링' 나서
신한카드는 자원 선순환 문화 확산 및 ESG 경영 실현을 위해 폐기 예정인 카드 플레이트와 폐현수막 등을 활용한 '업사이클링(Upcycling)'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업사이클링은 쓸모를 다한 제품에 디자인, 기술 등을 접목해 완전히 다른 제품으로 탄생 시켜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재활용 방식이다.
먼저 신한카드는 재활용이 어려운 복합플라스틱 재질의 카드 플레이트 7만매 표면을 재가공해 여행용 캐리어에 달 수 있는 네임태그로 재탄생 시켰다. 네임태그에는 신한카드의 여행 대표 상품인 '신한 쏠 트래블 체크' 플레이트 이미지를 담아 여행의 의미를 더했다.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 외벽에 설치한 '참신한글판'에서 발생하는 폐현수막을 활용한 '라이프스타일 굿즈' 시리즈도 선보인다. 참신한글판은 시민들과 소통하고 일상 속 응원과 감동의 메시지를 나누기 위한 대형 글판으로 분기마다 응모를 통해 선정된 문구로 교체하고 있다. 수거한 폐현수막을 모아 새로운 디자인을 더해 캠핑용 의자, 보냉 파우치, 돗자리, 장바구니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10여종의 제품으로 만들었다.
신한카드는 매 분기 발생하는 폐현수막을 활용해 앞으로도 새로운 제품을 꾸준히 기획해 나갈 예정이다. 여행용 네임태그와 라이프스타일 굿즈는 카드 발급 및 각종 이벤트 등을 통해 고객들에게 제공될 계획이다.
◆NH농협카드, 휴가철 맞아 해외여행 프로모션 진행
NH농협카드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알뜰한 해외여행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NH농협카드 이벤트페이지에서 해외여행 예정 월을 선택해 응모한 후 해당 월에 해외 가맹점에서 1원 이상 이용하면 메가MGC커피 아메리카노 1잔을 증정한다.
또 해외 호텔 예약 및 결제 시 아고다와 호텔스닷컴에서는 최대 10%를, 트립닷컴에서는 최대 8%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상기 응모 이벤트 및 해외 숙박 할인혜택을 받으려면 NH농협 개인카드를 이용해야 한다.
JCB가 탑재된 NH농협 해외겸용카드가 있다면, 슈퍼 엔저의 환율 혜택을 최대로 즐길 수 있다. 도쿄를 방문한다면 나리타 공항에서 스카이라이너 승차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편도 요금 기준으로 성인은 270엔, 어린이는 140엔의 할인 혜택이 있으며 결제금액에 따라 추가 10%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다이마루 백화점 도쿄점을 방문하면 500엔 할인쿠폰 2장을 제공받을 수 있다.
도쿄 외에도 큐슈와 오키나와 지역을 방문한다면 드럭일레븐 이용 시 7% 즉시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큐슈 지역의 아뮤플라자를 이용한다면 결제금액의 5%를 캐시백 받을 수 있다. MASTER 카드가 탑재된 NH농협 해외겸용카드로는 일본 숙박 예약에 특화된 라쿠텐 트래블에서 매일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16%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또 프랑스 파리의 원조 몽쥬약국에서도 결제금액에 따라 최대 30%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KB국민카드, 독거노인에 여름나기 물품 전달
KB국민카드는 전국 23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소속 어르신들 400여명에게 시원한 여름나기 후원물품을 전달한다고 11일 밝혔다.
후원 물품은 혹서기를 이겨내는데 도움이 되는 선풍기와 여름 이불로 구성돼 있다. 이는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취약노인 보호 및 복지 전문기관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전달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지난 5월 가정의 달 후원에 이어 혹서기 대비 지원물품을 통해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KB국민카드는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 지속적인 후원과 함께 사회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사회공헌활동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